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강가에서
이 현은
실개울 끌어 가슴에 품고
부딪히고 깍기며 굴러온 꿈들
물이끼 두른 채 제 모습 모르게
먼 깊이로 가라앉은 날
샛강으로 길을 내는 조가비 입에
모래로 빚은 꿈 물려 보내면
옥양목 바래지는 마을 어귀 어디쯤에
설레이는 마음 하나
가닿을 수 있을까.
낯선 역(사라진 정든 역)
자 유 !
어미 손
포 옹
실미도
일 탈
디자인세미나 (서울디자인페스티발)
하루
새털 하늘
연 민
굴렁쇠
축 배
벗 꽃
꽃빛 눈망울
춘 우!!!
빈터
청춘
가을 단상
소원
아이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