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진 주
이 덕주
서러움에 갖혀
눈물마저 숨어 흘리니
피눈물 이었을까
피눈물이 되어야
비로서 굳어지는 것을
꼭꼭 숨겨두고
상처 위에 쌓는다.
상처를 위무하기위해
돌덩이 된 그리움을 얹혀 준다
그렇게 함께하는 운명이
빛으로 소생한다
그 빛보다 더 고운 빛을 내는
상처 되리라.
[이현은] 동행 3
[이현은]동행 5
[정채봉] 바다가 주는 말
[이현은] 아름다운 남자
[정채봉] 나무의 말
[이현은] 빈 들에서
무지개
[이현은] 너는
[이현은] 노숙 露宿 5
[이현은] 입하 入夏
[이현은] 동행 1
[이현은] 채마밭에서
[정채봉] 영덕에서
[정채봉]밀물
[이현은] 동행 2
[이현은] 초록의 꿈
미인도의 작가를 찾습니다.(후사 내용 첨부) [5]
[이현은]눈이 오려나
[이현은] 키 대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