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자유
공기는 바람따라 흐르고
머물고 싶으면 머물고
물은 위에서 아래로만 가는 불쌍한 아이인줄 알았다
알고보니 태양 빛에 구름따라 꼭대기로 오르고
구름은 하늘에 유유작작 내려보며
적당한 자리에 내리고 싶을 때 내리고
불꽃은 애당초 형태도 주인도 없이
삶과 죽음도 제마음대로인가
자유는 그런것이라는 철없이 헤매일때
보이던 자연을
철들고 보니 엄연한 공생속에
자연으로
자유를 공유하더라.
무엇이?
에밀레 종
세 상
빗줄기
한번쯤은 ?
창밖의 눈발
가을 빛
힘차고, 건강하게 !
기 쁨
고 최 인호 작가의 마지막 글.
회색빛 하늘
쓸쓸한 원두막속 가을
봄 밤비
눈 내리는 오솔길
외 침
이 별 [1]
선원의 아내
국립 현대 미술관의 서울관 개관 !
역사의 아픔 이중섭 화가 100주년 전 ! [2]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