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왜 ?
무엇이 궁금하기에
아직도 질문이 남았느냐?
가는 세월에 날려버린 왜?
이제는 가슴을 파고든다.
사랑, 슬픔, 기쁨, 미움,미련
모두 왜 ? 속에 묻었다.
지금 그 왜? 는 회한이 되어
무엇이? 로 바뀌어?
가슴에 상처로 남았다.
무엇이? 왜? 를 가로막았다.
아직 남아있는 무엇?
누구를 위한 미련인가.
왜? 를 던져버리게 한 무엇? 은 아직도
가슴 속을 서성인다.
속 도
디자인세미나 (서울디자인페스티발)
눈 내리는 오솔길
빗줄기
정
사랑과 미움
눈 비
회색빛 하늘
한그루 나무
웃어나 보세 !
꽃 눈
봄 밤비
잎 새
바 람
마 음
나르시스
빗 속을 가르며
자 연
절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