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메아리
이제는 무엇도 없다.
외침이 없으니 메아리도 없다
아우성도 속삭임도 지쳐간 허무
어떤 핑개라도 좋다.
아니, 말도 않되는 명분이라도
들이대어 보거라
그것이 살아 있다는 신호, 아니더냐?
잘 잘못을 구분 한답시고 모두다 날려버린
잘난 인생에
명분커녕 메아리조차 사라졌구나.
벗꽃 향연
봄 빛 ! (너를 믿기에 존재한다)
정
하늘 빛
떠나가는 배
바윗돌
길
진짜 태양의 후예 [1]
단 비 !
달 빛
호 수
진 실
사랑과 미움
여시게 !
갈대
연록의 사랑
달리는 아이 !
잎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