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교 감
세상사가 무생물 속으로 들어 갔다.
차거운 장비에서 나오는 반응 역시 차겁다.
위로 받으려 기다리기를 밤낮이 없건만
돌아오는 실망감을 가눌길 없다.
번번히 상처만 받으면서 무생물 속,
무엇을 기다리는가?
교감 될 수 없는 현대 사회의 세태 속으로
체온과 인정 그리고 교감이 사라져 갔다.
지금 애타게 기다리는 체온이 묻어 있는
한마디 " 네 느낌이 전해져."
속삭임
벗꽃 향연
꽃 망울
연록의 사랑
오는 것 가는 것
진짜 태양의 후예 [1]
역사의 아픔 이중섭 화가 100주년 전 ! [2]
빛
여명
하늘 빛
돌아가는 풍차
들국화
자유
어찌하오
쓸쓸한 원두막속 가을
가을 국화와 나비 사랑
힘차고, 건강하게 !
메아리
찬 하늘 !
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