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빗줄기
무엇이 그토록 원망스럽기에
밤도 낮도 가리지않고 울어대는가 ?
어린애 발만 빠트릴줄 알았더니
온 세상 물불을 가리지않고
이토록 실컷 앙가품한단 말이냐 ~
힘든 세상에 기여이 원망만 가득 -
지쳐있는 사람들 온몸까지 빠트려야
무엇을 얻을 수 있단 말이냐 ?
너무 이러지마라 상처뿐이다
한낯 일옆편주 같은 인생에
줄기차게 퍼부어댄들 빗물속 떨고 있는
흐려진 눈속엔 눈물인지 빗물인지 ~
국립 현대 미술관의 전시가 독일 레드닷 어워드 "최고상"
질투속 가을
매일
고도를 보며
세월속 설음
새날의 태양
봄 비
시간
삶
존 재
전시디자인, 미술의 발견(베스트셀러)
계절속 삶
오는 계절, 가는 시간
장마비
바위산
인 연
세월
가을 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