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 : 조선일보 4월 1일자 B1면 기사.(굿머닝 굿데이)


"현대 자동차 전기차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미국에서 올해 판매중인 전기차 가운데 가장 효율이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환경보호청 ( EPA)이 31일( 현지시각)발표한 2019년형 모델 연료

효율성 가이드에 따르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135MPGe(miles per gasoline equivalant)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MPGe는 휘발유 1 갤런( 3.785 L)을 넣은 비용으로 전기차를 충전 했을 때 주행 할 수 있는

거리를 나타내는 단위다.휘발유 1 갤런은 33.7 Kwh 의 전력양인데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효율을

국내 단위로 환산하면 1 리터 비용으로 57.8 km를 주행 할 수 있다는 것을 뜻 한다.. 아이오닉은

미국 출시 첫해인 2017년부터 줄곧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모델3 롱레인지 모델 (130 MPGe) 3위도 테슬라의 모델 미드레인지 모델(123 MPGe)이었다.

지난 2 월부터 미국 판매를 시작한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은 120 MPGe로 4위 자리를 차지 했다.

쉐보레 볼트 EV와 폭스바겐 e- 골프는 공동 5위였다.             ( 조선일보 김강한 기자)"


이상의 기사를 보면서 전기차를 오랜기간 연구해온 회사로서 동련상면의 기쁨과 감동을 느끼며

축하를 전합니다.  당사의 JSVID  ELCTRIC,  VID SILKY  역시 기쁨을 감출 수 없습니다.

※참조: 장착 사용기 첫번째 :   SILKY 사용기 ( 아이오닉 일렉트릭)

물론 연료비 환산에는 조건이 정부지원금을 비롯한 기타 특혜 사항이 있을 수 있기에 단순히

휘발유 1 L 가격  대비가 합당 할 지 여부는 현지 자료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전기차  최고 선진국 미국 환경보호청 EPA에서 발표한 내용이라는데 희망과 기쁨을 감출 수 없는

내용입니다. 우리 나라의 전기차 시장의 승승 장구를 대변하는 내용이기에 님들 모두와  희망과

기쁨을 같이 나누고자 소식을 전합니다.  멋진 4 월이 기대 됩니다. 


환경부 전기 차 충전소  :  충전계량 표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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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내  에너지 정보 표시판 (인디케이터) : 좌측: 주행 가능거리. 중앙 :충전소 검색. 우측: 충전율(에너지정보)


7. 기타

아무래도 silky는 대단한 녀석입니다. 기존 VID과의 차별이 있는건 분명합니다. 소자 특성에 따라 공진 특성이 바뀐건지 아님 용량적으로 커졌는 잘 모르겠으나 쎈 놈인건 확실합니다. 기존 VID들이 좀 아쉬워질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나름 장,단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VID 장착한 내연기관 차를 타도 흐믓하고 나름의 재미를 주거든요.

암튼 이번 Silky는 친환경차를 위해서 만들어 진거 같습니다. 미래 친환경차에도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는 silky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길 기원합니다. VID silky 화이팅!


P.S: VID silky 의 장점만 나열했는데..단점도 있습니다. 단점은 차에서 내리기 싫고 계속 주행하고 싶고, 매일매일 운전하고 싶고 드라이빙을 즐기고 싶은 욕구 입니다. VID silky 에서 헤어나올수 없음은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아래 중간 사진 원내 :  VID SILKY 설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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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용 : 본 홈피 장착/사용기⇒첫번째,시승기; SILKY 사용기(아이오닉 일렉트릭)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