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7일 JSVID CROSS COUNTRY 를 설치하였습니다.

두서없이 그동안의 차량 변화를 통보합니다.

실로 내가 타던 차가 연일 불타는 화면으로 뉴스를 장악하는 상황에서 승차 불안감과 스트레스는

급기야 식도염과 위염으로 이어져 매일 통증에까지 시달렸습니다.

그러던 차에 JSVID CROSS COUNTRY를 만나면서 이 불안과 통증에서 해방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  그 원리는 제이스 엔지니어링의 설명에 따르면 "엔진의 화재 불안은 엔진 연소 발생 열 에너지

     일부가  EGR 과정상에 순환이 원활치 못하여, 열 축적이 일어나면서 발생된 사건이었습니다.

     그후 제이스엔지니어링의 수많은 연소해석을 거치면서 열 순환을 운동 에너지로 전환하는

     에너지 해석상에 밸런스를 유도하여, 배출 잔류 온도 해석이 바뀌게 되면서 배기 온도를 낮추어,

     파워와 연비를 높이게 되었다."는 내용이 실현되면서, 불안과 스트레스 탈출 성공이 가능하였습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BMW 520d 가 18 년 봄까지만해도 최고의 연비와 메타판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지시치들이 운전자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하였기에 가장 짧은 봄철기준 가장 많이 판매된 도입차로

부상하면서 군중 심리까지 몰리어 그 상승세가 대단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게 웬 일입니까?   여름철로 들어서면서 연일 불에 휩싸인 520d의 모습이 TV 뉴스를 차지하기

시작하면서 대단하던 기대에 대한 엄청난 실망은 불안감까지 확산되어 과연 이 차를 더 타야하나 ? 

중고차로도 팔리지 않고, 가격 또한 급락하는 현실을 하소연하러 제이스엔지니어링을 찾았습니다. 

그동안의 답답한 심정을 청취하시던 사장께서 제안을 하여 왔습니다.

"지금부터 당분간 정확히 520d 를 분석하려하는데 응하시겠습니까?" 하는 제안 이었습니다.

뜨거운 여름의 분석과정을 거쳐 처음으로 사장의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설명을 하였습니다. 

년초, 미국의 EPA에서 분석을 하여, 미국 캘리포니아 대형 디젤 차량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프로젝트인

JSVID CROSS COUNTRY 를 배경으로한 SYSTEM 에서 출발된 수 많은 사례분석과 연소온도 해석을 거쳐

배기 규정과 화재 문제에 대한 방어 그리고, 한단계 고성능화를 통한 인식 전환과 절대 안전 유지.

BMW 도 하지 못한 최 첨단 기술 내용을  대처하여 보겠다는 것이 제이스엔지니어링의 의도 였습니다.

< 설치 50 일 간의 결과 >

그동안 주행거리 : 2500 Km ~3000Km

* V.C.C. 설치 초기에 2~3 일 동안은 배기쪽에서 누적된 슬러지의 배출탓인지 수증기 성분과 물이 연속적으로

   쏟아져 나옴. 자동 냉각 FAN이 처음으로 돌면서 누적 성분 연소 상승에 대처하는 상황을 처음 보았습니다.

---  그 후

1,  차량 운전을  2~3 시간 연속 주행 하여도 피로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2,  연비 관련 건 :  520 d 가 가장 장점으로 어필하던 내용이었으며 100 km/h  평지 연속 주행 기준 

     14~16 km/L 수준이었으며,   JSVID  C.C. 설치시  18~ 19  Km/L를 기본적으로 유지하였습니다.

3. 자동차 엔진 소리가 매우 경쾌한 공명음으로 바뀌면서 악셀 변화에도 둔탁치 않은 POWER 음

4,  차량의 쏠림이나 흔들림이 급감하였고 주행 안정성이 높아졌습니다.

5,  차량과 노면이 밀착되는 주행 안락감 상승과 가속 순발력이 증가하였습니다.

6,  제동시 코 박힘 현상 없이 제동 안정감 상승, 불랙 아이스 조건에서도 미끄러짐없이 ABS 안착 제동.

7,  각종 디젤 엔진 노이즈가 사라지고 가솔린 엔진 차량으로 착각되었습니다.

8.  엔진 온도는 항상 일정한 중앙(정상위치)에서 변화없이 유지됩니다.

오늘은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 BMW 520d 차량이 이런 성능을 낼 수 있구나 !  감동을 금치못하면서

설치 50일간의 시승 내용을 전합니다.


가.jpeg

b.jpeg @  요청사항: 그간 미루었던 JSVID C.C.  트렁크로 이전 작업 일정을 잡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