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면을 빌어 제이스 사장님과, 동진카 사장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지난 토욜날 비를맞으시면서도 반갑게맞아주시고, 선물꺼정....감사..
자동차튜닝이라고는 잘모르는사람입니다.
기껏해야, 엔진오일 첨가제, 연료첨가제...등등..
그때그때 분위기에 휩쓸려 사용해봤지만...효과를느끼기 보다는 기분만....
그런제가 여기를 알게된것은.....
제차는 무쏘602EL 95년 5월생 입니다 14만5천키로 다녔구요.
아마 제차량과 동급을타시는 분들은 모두느끼는거 그거....
1.출발 한박자느림
2.순간가속은 옆차 지나간뒤에....
3.언덕길(좀높다싶으면)뒷꿈치동원해서 밟어야 40키로
4.엔진소음(특히고속)너무하다싶고...
5.에어컨켜고 추월은 힘에부족을 느끼고
그외에도 많은것을 느끼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사용한지 이틀이라 정확히 피부로느낀것만 적어봅니다.
장착하고 시동걸면---- 엔진이 정숙해진것 바로 느낍니다.
공회전 4천rpm이상 ---- 마후라에서 연기 잘안보임
엑셀느낌---- 직진성이 좋은걸느낌 (감각이 둔한사람도 느낄수있음)
출발에서 가속까지---- 그냥 직선느낌으로 엔진이 응답함
언덕길---- 저의기준은 (인천에서 살고있음) 철마산언덕을
하루에 두번이상 오갑니다.
전에는 마구마구 밟아도 40키로 (제차별명이 이겁니다)
지금은 무리하지 안아도 50킬로이상, 힘주면 60킬로.
엔진소음---- (집사람과 여러번주행)그냥 웃음이나옴 (너무좋아서)
에어컨주행---- 차가 부담을 느끼는건지 안느끼는건지....
이상은 제가 이틀만에 느낀겁니다.
제이스사장님말씀이 2주일정도만타면 거의 100% 느낀다는데...
제경험으로는 벌써 그이상 느끼고있으니....
오늘은 차가너무 이쁜생각이들어 청소하구 쓸구딱구..
전에없던 애정이 마구마구 생깁니다.
혹시 무쏘구형타시는분들,,,, 차팔려구 생각마시구 함달어보세요,
역시 무쏘가 최고야.....절로 말이나옵니다.
이주일뒤 전체적인느낌을 다시올리겠습니다.
궂은날 자기차처럼 사랑하며 장착을하여주신 동진카사장님,
밝은미소와 따뜻한미소로 제가족을 환대하여주신 제이스사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천에서 무쏘만 8년째 타는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