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떠나가는 배
양중해 작시 변훈 작곡
저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바다로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 못 할 님 실은 저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여이 가고야 마느냐.
터져나오리 애슬픔 물결위로 한 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끓이 사라져 나 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 뜬 바다를 지키련다.
저 수평선을 향하여 떠나가는 배 오! 설운 이별
임 보내는 바닷가를 넋없이 거닐면 미친듯이
울부짓는 고동 소리 임이여 가고야 마느냐.
고달푼소나무
[정채봉] 하늘
[이현은] 길 그리기
[정채봉] 버섯
[이현은] 꽃이 지는데
[정채봉] 바다에 갔다
[이현은]제비꽃
[정채봉] 흰구름
[이현은] 은혜로운 것
기다리는 마음
[정채봉 그때 처음 알았다
[정채봉] 가시
[정채봉] 어느 가을
[이현은] 성탄나무
[이현은] 노숙 露宿 3
[이현은] 강가에서
[이현은] 장미차를 마시며
[이현은] 우수雨水에
[이현은] 노숙 露宿 4
[정채봉] 해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