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사랑과 미움
사랑하기에 미워한다고
미워 할 수 밖에 없어서
슬퍼진다고
슬픔의 언저리에 쌓이는
아련한 심정과 원망 그리고 서운함.
도무지 이 걷잡을 수 없는 방황의 끝에
미친듯이 밀려오는 그리움은
사랑하기에 미워 할 수 밖에 없었던
숨기기에 안간힘을 쓰던
가슴 속마저 무너트린다.
왜 ?
속 도
디자인세미나 (서울디자인페스티발)
눈 내리는 오솔길
빗줄기
정
눈 비
회색빛 하늘
한그루 나무
웃어나 보세 !
꽃 눈
봄 밤비
잎 새
바 람
마 음
나르시스
빗 속을 가르며
자 연
절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