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착 사용기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2003년식 sm520은 후레임이 삭아서 더 이상 버틸수 없다는
여러 의견이 있어서 부득이 오늘 폐차 하였습니다.
본 나이 21세 저와 함께한 19년 동안, 정말 애인같았는데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이젠 2010년식 가솔린 모닝과 JSVID-UNIQ 가 함께 하는
스토리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헤어졌군요. 많이 아쉽겠습니다. 프레임이 삭으면, 운행이 위험하니 어쩔 수가 없네요.
새로운 애마와 즐거운 스토리를 만들어보세요!!!
행복한 하루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20 여년의 SM 520 모델 캬브레터 타입 가스차를 가솔린 뉴 모닝차로 교체하시게 되었다는
소식은 참으로 마음노이는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그토록 지난차를 애지중지 하셨지만 바디 자체가 수명을 다하여 안전에 심각할 수준,
쉽게 표현하여 달리다 발이빠져 나오지 않을까 걱정되는 수준이었으니 우선 안전을 위하고,
수고많았던 지난차에 대한 명예로운 은퇴를 시켜준 용단에 축하의 박수를 드립니다.
그동안 애인 이상으로 보살펴주신 마음 이제 비로서 가솔린 모닝 차, 일반 고객들의
평가, 차체가 좋은, 즉 다소 작게보이나, 타보면 불편없고, 성능과 승차감, 그리고 주행 질감이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차로 잘 선정하셨습니다.
거기에 VID SYSTEM의 주문 성능 JSVID-UNIQ와 밀회를 나눌터이니 참으로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그동안 수고많았던 지난 DRIVING LIFE의 행복을 NEW MORNING 가솔린 차량과의 밀회로
더욱 꽃 피우시고,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24년 7월 23일 보내주신 사진 참조>
냉각수,엔진오일, 스파크플러그 정비를 마쳤습니다.
영호자동차 에서 작업했습니다.
에어컨 정비를 마쳤고,
새 신발도 주문했습니다.
좀전에 밤이라서 그런지 서늘하길레 에어컨없이 달려보니
신세계입니다.
경차라고 볼수 없는 승차감과 가속력이 에스엠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느낌이 펼쳐집니다.
축하합니다 !
이제 기술의 진실한 사랑이 무엇인지 뉴- 모닝이 대변해 주네요.
fortow-450 님의 행복한 driving life 를 기대합니다.
신발두짝더 주문하고,
잘 달리면 항상 염려되는 브레이크...
드럼이 변형되어서 새 드럼과 라이닝패드로 교체했습니다.
어깨너머 신공?으로 직접 해 보았습니다.
에어컨 정비 마무리만 되면, JSVID-UNIQ 와 본격적으로
출동 하게될날을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슬슬 적응이 되어가는지 껍떼기는 모닝인데,
승차 가속감은 에스엠보다 윗급입니다. 최소한,...
고속도로를 타봤습니다.
140까지 밟아봤는데 풍절음 좀큰것외엔,
주행품질은 매우 굳! 입니다.
주행 안정감이 매우 좋습니다.
예전에 티코타고 110키로 밟았을때, 핸들,차체 떨어서
불안했었던 경험이 있는데,
차가 좋아진건진 몰라도 140 그 이상도 안정적일것같습니다.
여기저기 자동차들 사건,사고가 세상을 흔들어대는 바람에 온통 심란하던차 - - - - -
ㅎㅎㅎ 자동차가 바뀌더니 ~ 새로운 세상이네요. 부럽다 JSVID-UNIQ 실력까지 !!!
에어컨 정비 쉽지 않네요.
이것만 끝나면, 정말 금상청화 일텐데...
이젠 밤되면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에어컨 만 끄면 뉴모닝과 JSVID-UNIQ 는
비행을 합니다.
제 모닝 제로백을 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60키로까지 도달하는게 힘겹지만,
그 이후부터는 어떤차도 부럽지 않습니다.
주행중 전압이 낮아지는 문제때문에 고민이 있었는데,
다행히 해결되어 드라이브 스트레스로 부터
해방되었습니다.
에어컨 문제도 같이 엮여서 맘고생했는데,
당분간 맘편하게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겠습니다.
애마의 특성을 찾아내시느라 대단히 고생하셨네요.
이쁜 애마의 마음을 알아채시느라 수많은 밤낮을 힘들어 하셨네요.
다 애태우는 사연도, 마음 조리는 심정도 어디에 하소연하리오.
JSVID - UNIQ 까지도 왜 새로 마련한 MORNING 을 모른척하나
수많은 밤을 지새실 줄 알면서도 ~. ㅎㅎㅎ
본시 아릿다운 님이 헤푼 모습을 보인다면 그 애틋하고, 설레이는
심정이 느껴질 수 있을까요 ?
그간 JSVID-UNIQ와 MORNING과의 긴밀한 속삭임에 질투가 심하셨나 봅니다.
드라이버에게 숨기고 싶은 모른체 새침이 귀엽지 않으셨나요?
여하튼 참으로 축하합니다.
님 곁으로 슬며시 다가선 MORNING의 애교에 부러울 뿐입니다.
고속도로 연비
리터당 22.98키로를 기록했습니다.
173.7 키로를 다녀오는데
OBD2 데이터의 연료 잔여량 총 35리터 에서 78.4%남음
즉, 35리터의 21.6% 사용
173.7 / (35 * 21.6%) = 22.97...
통합연비는 18키로 입니다.
고속도로 연비는 제가 아직 알진 못하지만
검색해보니 수동일때 최대 21키로 인것같습니다.
시내,고속 종합 연비 18KM/L ~ 고속도로 연비 23 KM/L 수준, 전반적으로 대단합니다.
디젤도 아닌 가솔린 엔진이며,년식도 2010년식 14년 탄 차량으로 운행 속도는 어찌하였건,
수준급 실력이 발휘되는 상황을 보니 님과 인연된 MORNING이 다시보이네요 !
님이 복받은 것이죠 ! 참으로 균형잡힌 JSVID-UNIQ 까지도 대단한 하모니 실력을
보여주니 가일층 감동, 감동 !!! 일반차에서 수퍼카 까지~ 축하합니다.
가속은 일단 140키로에서 경차같지 않은 느낌입니다.
예전 티코탈때 생각하면 100키로부터 핸들 떨리고,
차체흔들리고 정신없었던 것과는 비교불가 입니다.
2010년께 스마트포투 탔었을때는
차가 워낙 묵직해서 100키로에서도 오히려 안정감이 더욱
더 생겼었습니다.
모닝은 출발부터 가볍지만,4단까지 가는 시간에 속도가
쉽사리 나지않는 스트레스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속도로 보자면 60키로가 넘어가면, 모닝 제 애마를 우습게
볼수는 없습니다.
소형차 특성상 초기 토르크의 한계가 발생 할 수 있지만 JSVID-UNIQ가 있기에
상기 레벨은 모지라지 않네요. 가속 특성을 발휘하는 성능은 중형차 주행 특성에
접근하는 수준으로 보이네요.
연비며, 가속능력 등이 matching 되면서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80키로에서 120키로로
마치 순간이동하듯 가속력이 매우 매끄럽게
움직입니다.
주유후 10키로 정도 달린뒤 OBD2 스캐너의 연료량 을 보고
산출한 연비
유구무언 ~
최근 24. 8월 9일 점검된 신뢰 정상 계측 장비로 10월 12일 12시 주행 확인결과 .
과연 연비가 26 km/L 가 가능한 ~ ?
JSVID UNIQ가 일 냈네. 극비라고 하였건만 ~
이제야 무엇 때문에 제이스엔지니어링 사를 못떠나시는지?
자체 에너지 노벨상 !!!
한번 밟을라 하면
정말 무서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속도가 올라갑니다.
밤에 밟다보니 속도는 확인못했지만,
주변 차들이 멕을 못추는 모습을 봅니다.
헤어졌군요. 많이 아쉽겠습니다. 프레임이 삭으면, 운행이 위험하니 어쩔 수가 없네요.
새로운 애마와 즐거운 스토리를 만들어보세요!!!
행복한 하루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