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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968
다른 분들과, 반신반의하는 심정은 저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반품과 환불 받을것을 작정하고 일을 저지른거죠.
2008년 3월 7일에 ET-22A를 장착하고 일주일 정도 아무 느낌없이 다녔습니다.
반품 할 생각에 이,삼일 보내던 어느 날, 약 10일째 어느 순간 깨달았죠.
느낌이 틀려지고 있다는 것을..
2008년 3월31일 할인 행사하는 ET-33T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9월26일엔 DSD-VID를 장착했습니다.
처음에 이러한 장치들을 장착하고서 벅찬 감동을 글로 적고 싶었지만,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할 것 같아서 지금까지 미루었습니다.
오늘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1년 간의 차계부를 정리하면서 VID에 대한 부분도 정리를 했습니다.
단순히 연비만 말 할 순 없습니다.
운행하는 느낌이나 힘이나 승차감같은 것들은
단순히 개인적인 느낌일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제 운전습관이 바뀌지 않는다면
여태 기록했었던 차계부가 제 개인에겐 불변의 항목이라는 조건에서 기록합니다.
제 차는 SM520 LPG오토 2004년식(2003년 11월 등록)입니다.
VID없는상태에서 지난 일년간의 연비는 리터당 6.44 ( 공인연비는 리터당 7.9 )
VID후의 연비는 7.05 입니다.
가스차의 기우는 이젠 거의 느낄 수 없습니다.
언덕길도 별 문제 ( ? ) 없습니다.
뒷 차들에게 미안해 할 일이 없다는 거죠.
운전자체가 편안해졌고, 가스값이 많이 올라서 연료비 절감이 느껴지진 않지만,
이런 자료속에선 분명히 절약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좋은 물건을 만나서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어떤 차를 보더라도 소개해 주고 싶습니다만, 가격이 서로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주변 지인들 몇 분이 제 얘기에 호응하셔서 VID를 장착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디시백을 장착한 친구(현재의 i40디젤차주)도 VID를 달아보려고 합니다.
이런저런 에피소드도 많았습니다.
다 적을수는 없고, 다른 분들이 느꼈던 수 많은 소감에 저도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장님 그리고 출장해 주신 기사님, 그리고 문자에 답해 주신 직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화성시에서 .... (제 차는 현재 18만 5천킬로가 약간 넘었습니다.) 추가로 기록합니다.
작년 일년동안 2만키로 조금넘게 탔습니다.
VID 덕분에 아낀 연비덕에 매월 1,300~1,500km 정도 다니는 제게,
대략 1,600km의 효과를 본것으로 계산이 됩니다.
12개월중 1개월분은 거저 다닌 혜택을 입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차계부 내용을 기록합니다.
2008년 1월~3월7일 달린거리 ( 3,851km ) 연료량 ( 604.9리터 ) 연비 ( 6.366 ) ( -0.074/-44.556 ) VID장착전
2008년 3월8일~4월1일 달린거리 ( 1,613 ) 연료량 ( 236.39 ) 연비 ( 6.824 ) ( +0.384/+90.648 ) 22A
2008년 4월~9월25일 달린거리 ( 9,876 ) 연료량 ( 1361.635 ) 연비 ( 7.253 ) ( +0.813/+1,107.071 ) 33T
2008년 9월 26일~12월31일 달린거리 ( 5,011 ) 연료량 ( 690.354 ) 연비 ( 7.259 ) ( +0.819/+565.120 ) 33T+DSD
연비뒤의 ( +0.819/+565.120 )은 2007년 연비인 6.44 에 대한 차이와
그것에 따라 추가로 더 달린 거리의 양입니다.
연비로만 봤을때, 22A를 장착한후엔 5.963%증가했습니다. ( 6.44에 대한 비율입니다. )
33T를 장착한 후엔 12.624% 증가했습니다.
DSD-VID를 장착한후엔 12.717%증가하였습니다.
ET-CX-SUPER , DSD , SDA , VID-COMMUNICATORS , VID-SUSPENSION , SDS-LX
2016.10.03 23:40:53
10/3 애마와 드라이브 http://blog.daum.net/klavir_man/2538 오늘은 애마와 드라이빙으로 힐링하는 날 언덕길이 느껴지지 않는다. 가스차라고 생각되지 않는 날이 계속되고 있다. CX-S 패밀리가 애마와 나와 완전 공감되고 있다고 제이스 사장님께서 말씀해 주신다. 부리나케 잘 달린다는 뜻은 아니다. 쌩쌩 달린다는 말은 더더욱 아니다. 여유있게 넉넉하게 달린다는 말이다. 애마는 스포츠카도 아니고, 짐차도 아니다. 그냥 편안한 나의 공간이고, 그냥 차(애마)일 뿐이다,
2016.10.08 09:29:59
긴 역사를 대변하는 기록이 저 기록계안에 고스란히 남아 있군요. 벌써 20만을 넘어 30만 km 를 임박하고 있네요. 10년의 VID 역사가 녹아 있는 저 기록계가 문득 울고, 웃던 fortow 님과의 만남을 회상케 합니다. 특별한 감성과 느낌으로 어떤 예민한 측정 장비도 따라 올 수 없는 정확성 때문에 여간 힘든 경우도 적지 않았지만 10 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을 한결 같이 VID 사랑으로 노력하여 주신 님과 맺어진 인연의 역사가 주마등 같이 스쳐갑니다. 이렇게 여유로운 님만의 낭만 공간에 일부가되어, 오늘도 함께 함은 행복 그 자체입니다.
2016.10.11 07:57:46
차령 3~5년때 데이타를 기준하여, 지금까지 차계부를 작성해 보니 13년차 된 제 애마는 아직도 그 때 못지 않습니다. 관심과 애착과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VID는 그러한 일들을 좀 더 수월하게 해줍니다. 단순히 그런 일면으로 접근한 구매였는데, 생각외로 다른 세계가 있음을 알게 되어 행운이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연비, 승차감, 부품수명 연장, 배기가스 감소 등등 카다록에 나오는 기능들은 일반적인 학습의 범주에 들어가겠죠. VID의 진면모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음을 최근에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언급한 내용이지만, 제가 체감하는 VID는 각각의 등급 나름대로 차이가 있겠지만, 기능적인 학습이상의 긴 주기의 학습 혹은 적응기간이 있음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처음 학습은 애마와 VID가 일치하는 것. 두번째 학습은 드라이버와 애마와 VID가 함께 일치하는 것.
2016.10.11 08:00:22
1억 내외의 고급차를 가진 분이 VID를 사용한다는 것은 그런걸 왜 쓰냐?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3,4천 보통의 중형급의 차를 가진 분이 VID를 사용한다는 것은 쓸만 하니까 돈값은 하니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천만원 이하의 중고차 혹은 그 정도의 감가상각된 애마를 소유하신 분이 VID를 사용한다는 것은 투자대비 가치를 충분히 고려 할 겁니다. 중고차든 감가가 충분히 낮추어진 애마의 가치가 중고시장에서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값이 없는 제 애마같은 경우는 100~200~300만원,(100만원 쪽에 가까운 것이 현실입니다.) VID CX-S를 사용하고 있는 저는, 미련한 짓을 넘어서 미친?짓을 저지른 것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단품도 아닌 패밀리에, 추가로 SDA까지 1천만원에 접근하는 장비를 갖추고도 자부심을 갖고, 팔불출 자랑질 하기 바쁜 이유는 무엇일까요? 간단합니다. 돈값을 하기 떄문입니다. 무엇보다, 회춘을 할 수 있다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걸 수 있지 않을까요? 애마의 회춘, 그 이상을 넘어서는 공진,공명,공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애마가 비록 사람은 아니지만, 무생물인 애마가 생물처럼, 드라이버인 저를 위로해 준다면, 신기방기한 로봇이라도 지불할 가치가 있을 겁니다. VID는 그러한 로봇의 가치를 넘어서, 감동의 물결을 맛 본 드라이버라면, 감히 친구,애인,누님,어머니 라는 표현을 과감히 할 만큼의 존재라고 자신있게 말할 겁니다. 저는 VID CX-S 패밀리 떄문에 미련하고도 미친 짓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VID CX-S 패밀리 덕분에 저는 애인을 얻었습니다.
2016.10.13 20:38:11
애마가 또 달라졌습니다. 스피드의 차원이 평소와 또 다르게 반응합니다. 매우 거침 없어졌는데, 제 성격과는 틀리다 보니 금방 알아챘습니다. 애마와 CX-S 패밀리가 더욱 터프해 진 것 같습니다. VID CX-S 패밀리는 천(千)의 얼굴을 가진 것 같습니다.
2016.10.14 22:08:59
브레이크 패드 앞쪽만 교환했습니다. 뒤쪽은 안맞는 걸 주문해서 반품했습니다. 그거 하나만 바꿨는데, 애마의 움직임이 틀립니다. 묵직 가볍게, 훨훨 날아다니는 느낌이 주행내내 가득합니다. 희안합니다. 뭐, 연관성이 있는지요?
2016.10.29 08:06:15
10여년 풍상속에서도 자동차 사랑 일편단심 감동에 우담바라 꽃이 피었구려. 불가에서는 이 꽃을 하늘님이 보낸 영광의 꽃이라하여 대단한 길조의 상징이더이다. 그 가파른 자동차 뒷범퍼에 피어난 우담바라 꽃이 어지러운 세상을 정화하여 님의 마음같이 웃음많은 세상으로 돌려주리라는 천심의 공진 멧세지라 여기어지는 구려.
2016.10.30 23:53:55
2016년 10월 차계부 연료비 155,873 원 연료량 223.958 리터 달린 거리 1,618.8 Km 연비 7.228 Km/L 평균단가 696.0 원 충전회수 5 회 ( S*충전소 5회 동일 충전소 )
VID 장착전 ,연비 6.395 대비 (2006년 12월~2008년2월) 186.6 Km 더 달리고, 29.179 L 덜 사용하고, 20,308.6 원 덜 사용하고, (10월 이번 달 연료비의 13.03 %)
VID 패밀리 (CX-SUPER)
10월은 5회 충전하였고, 연비는 7.944 / 7.300 / 8.105 / 6.495 / 6.647 의 순서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번 달은 주로 매우 밟고 다녔습니다. 한산하지만, 90 ~ 120 정도 매번 현재 300,778km 주행중입니다. 2016년 10월 정비부
브레이크 패드 전체 교환 브레이크 등 소켓 접촉불량 수리 타이어 위치 교환 타이어 압력 32psi
2016.11.07 13:39:28
냉각팬이 돌거나, 에어컨,열선을 켜면 알피엠이 100정도 내려가거나 내려갔다가 다시 원위치 상태에서 가동됩니다. 지인차에서 에어컨 켤 때를 보니, 200정도 올라간 상태에서 가동되다가 에어컨을 끄니 다시 원위치로 돌아옵니다. 그 차는 포터였고 출고한지 2년 정도 된 차입니다.
2016.11.10 20:35:28
ISC 청소. 거품식 청소와 카브레타 분무식 청소를 겸해서 실시했고, 트로틀바디도 거품식으로 청소를 진행했습니다. 청소후, 배기가스 온도가 낮아졌고, 알피엠 반응도 빨라졌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애마가 묵직한 것이 매우 안정감있는 승차감이, 오늘 따라 유독 더 느껴집니다. 아마도, 어제 일반 택시를 탔었던 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 택시, 잘 달리기는 했지만, 가벼운 느낌이 있어서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ACT 튜닝과 서스펜션이 장착된, 창원 커피향님의 렉스턴은 경쾌하고, 너무 묵직할 것만 같았는데, 오히려 적당히 무게있는 세단의 느낌입니다. 엑셀반응도 빠르고, RV 같지 않은 움직임을 보여 주었습니다. 운전자라면, 타고 즐기고 싶은 그런 차로 느껴졌습니다.
2016.11.13 16:08:02
fortwo님의 일과중 작지않은 비중이 애마 돌보기로 보입니다. 애마 사랑이 여기에 이르니 애마의 실가치가 사우디 왕자의 페라리를 능가 할 것입니다. 사랑 받는 애마는 무엇이 달라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애마의 출신, 탄생, 엔진 종류 및 성능에 관게없이 끈임없는 대화를 가능케 한다면 그 이상의 가치가 어디 있겠습니까? 사랑의 가치에 돈, 명성, 그리고 세월 계산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애마와 fortwo 님의 사랑이 더욱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부럽습니다.
2016.11.21 00:41:40
애마 세차를 해줘야 겠습니다. 지금의 애마 꼬라지가, 쥔놈 욕먹기 딱 입니다. 다른 차들 깔끔한 걸 보니, 애마에게 엄청 미안함이 몰려 옵니다.
2016.11.22 19:30:13
애마를 위한 것은 아니다. 11/14 일에 믹서 SAS 양을 늘렸다. 11/20 일에 믹서 SAS 양을 원위치로 하였다. 애마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 그것은 틀린 생각이었다. 가을과 같은 속도감을 느끼기 위해, 나를 위해 겨울연료로 다시 세팅을 한 것이다. 그 느낌을 알았기에, 다시 원위치 시킨 것이다. 오늘, 애마는 본래의 - 가을의 속도감을 보여주었다. 의자를 멀찍이 놓아도 잘 나간다.
2016.11.28 19:59:15
세차 완료! 겨울 맞이 준비 끝!!!
세차의 완성은 휠인데, 휠만 닦지 못했습니다. 어두워지려해서, 시간을 못 맞춘거죠. 우담바라는 사라졌습니다. 담에는 다른 더 좋은 곳에서 자라거라 ~~~
2016.11.29 21:50:36
2016년 11월 차계부 연료비 108,314 원 연료량 148.378 리터 달린 거리 971.8 Km 연비 6.550 Km/L 평균단가 730.0 원 충전회수 3 회 ( S*충전소 3회 동일 충전소 )
VID 장착전 ,연비 6.395 대비 (2006년 12월~2008년2월) 22.9 Km 더 달리고, 3.581 L 덜 사용하고, 2,614.1 원 덜 사용하고, (11월 이번 달 연료비의 2.41 %)
VID 패밀리 (CX-SUPER)
11월은 3회 충전하였고, 연비는 6.789 / 6.216 / 6.635 의 순서로 기록되었습니다. 차 정비는 ISC청소뿐입니다. 비용은 없었고, 일상적인 관찰이 전부였습니다. 듀티조정은 있었으나, 원위치 되었고, 계절원인으로 연료배합의 조정이 있습니다.
2016.12.08 20:32:17
냉각수 pH검사를 해보니, 중성이 관찰되었습니다. 오늘 냉각수 교환을 하였고, 월동 준비를 하였습니다. 가을과 같은 출력을 느끼려고, 연료를 가을보다 50%넘게 추가하였습니다. 연료배합의 차이가 어느정도 인지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믹서 SAS - 9시 방향에 있는데, 가을 출력과 비슷합니다. 요 며칠 그 상태로 잘 달렸습니다. 오늘 냉각수만 교환했는데, 연료를 더 투입한 것처럼 달리는 맛이 틀립니다. 연관이 있는 건지 모르겠군요.
2016.12.31 21:36:17
2016년 12월 차계부 연료비 177,636 원 연료량 234.972 리터 달린 거리 1,364.9 Km 연비 5.809 Km/L 평균단가 756.0 원 충전회수 5 회 ( S*충전소 5회 동일 충전소 )
VID 장착전 ,연비 6.395 대비 (2006년 12월~2008년2월) 137.8 Km 덜 달리고, 21.548 L 더 사용하고, 16,290.3 원 더 사용하고, (12월 이번 달 연료비의 9.17 %)
VID 패밀리 (CX-SUPER)
12월은 5회 충전하였고, 연비는 5.715 / 5.439 / 5.651 / 6.402 / 5.841 의 순서로 기록되었습니다.
2016.12.31 21:39:06
2016년 1월 ~ 12월 차계부
연료비 1,759,173 원 연료량 2,380.477 L 달린거리 15,682.3 Km 연비 6.588 Km/L 평균단가 737.163 원
VID가 없을 때, 2006년12월 ~ 2008년 2월 까지의 평균 연비 6.395 대비 연료량 71.791 L 덜 사용함. ( 한달 평균의 36.2% ) 달린거리 459.1 Km 더 달림. ( 한달 평균의 35.1% )
연비 0.193 Km/L 향상됨. 연료비 52,921.67 원 아낌. ( 2016년 연료비의 3.008 % ) (2016년 매월 평균연료비의 36.1% )
총 50회 충전 S* 충전소 50회 100% ( 모두 같은 충전소 )
최저 연비 5.439 ( 12/8 ) 최고 연비 8.105 ( 10/13 )
평균 ( 매 달 ) 연료비 146,597.8 원 연료량 198.373 L 달린거리 1,306.9 Km 연비 6.588 Km/L 충전 회수 4.17 회 평균단가 737.163 원
VID 패밀리 (CX-SUPER) 현재 303,182 Km
2017.01.10 00:50:19
SAS 2시 방향이 엔진소리도 좋고, VID 느낌도 좋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SAS 12시 방향으로 하고 다녀봤는데, 달리는 힘이 묵직하긴 한데, VID느낌도 좀 약하고, 밤에 원위치 시켰습니다. 연료가 좀더 먹어도, 달리는 맛과 엔진소리가 더 쌈박합니다. VID 느낌도 더 좋습니다. 12월 내내, SAS 10시 방향으로 다녔습니다. 차계부에 그 내용이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연료비가 더 쓰였습니다. 1월은 애마와 VID 패밀리에 집중하는 날로 잡았습니다.
2017.01.22 23:25:48
냉각수 정비가 차의 성능에 엄청난 차이를 보여줍니다. 봄이 오면 시간을 한번 내셔서 제차들을 관리하는 방법대로 한번 해보시죠. VID 장착과 얼추 비슷한 감회를 맛보실 수도 있습니다.
2017.01.31 21:07:46
2017년 1월 차계부 연료비 182,016 원 연료량 243.645 리터 달린 거리 1,361.2 Km 연비 5.587 Km/L 평균단가 746.6 원 충전회수 5 회 ( S*충전소 4회 G*충전소 1회)
VID 장착전 ,연비 6.395 대비 (2006년 12월~2008년2월) 196.9 Km 덜 달리고, 30.790 L 더 사용하고, 22,987.8 원 더 사용하고, (1월 이번 달 연료비의 12.63 %)
VID 패밀리 (CX-SUPER)
1월은 5회 충전하였고, 연비는 5.495 / 5.459 / 5.021 / 5.864 / 6.066 의 순서로 기록되었습니다. =================================================== 2017년 1월 정비내역 등속 조인트 재생 교환. 와이퍼 교환. 가스 새는 곳이 없는지 검사 : 이상없음.
2017.02.03 22:52:49
가스연료의 온도변화에 다른 변화폭이 액체 연료와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자그만치 40% 내외의 변화폭을 보여주는 년간 데이터를 10년에 걸쳐 분석하고 연구 할 수 있게 하여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인류 미래의 다양한 연료에 대비 할 수 있는 다변적 반응에 VID를 얼마나 더욱 반응 할 수 있게해야 하나? 흥미로운 질문과 반복된 실험이 오늘의 VID로 거듭나게한 밑걸음이었다는 견해입니다. 자연과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사람의 마음을 읽어 나가는 VID에 대한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2.04 00:15:53
오늘 날이 조금 풀렸다고, 애마와 VID 패밀리는 날아 다녔습니다. 불금의 러시아워가 애마에겐 그냥 한폭의 그림일 뿐입니다. 자유롭게 질서를 지키면서도, 드라이빙 시간을 즐겼습니다. 가스차를 만난 VID CX S 패밀리도 천생연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덕분에 제가 혜택을 전부 독차지하니, 컨디션 업됩니다.
2017.02.10 11:02:17
오늘처럼 바람부는 날, 애마는 방음성능이 어느 정도 떨어진 상태지만, 오히려 그것이 더 좋은 날로 여겨집니다. 창밖으로 바람소리 심상치 않지만, 마치 서핑하듯 CX-S 패밀리와 함께하는 애마는, 매우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제공합니다. 주위에서 함께 주행하는 벤*,BM* ... 님들 죄송합니다. 혼자만 잘 달려서요... 저는 그냥 평소대로 다니는데, 오늘의 날씨가 분위기를 잡아줘서 잠깐 돋보이는것 뿐임을 양해 바랍니다.^^~~~ 방음성능이 떨어진 차에 서스펜션이 장착된 분들은 오늘 저와같은 감동을 느끼시리라 생각됩니다.
2017.02.16 20:34:48
CX-SUPER 패밀리 특징은 보통 차들은 고속도로 나가서 제대로 달려주면, 차 잘나가죠? 제 애마는 그런 부분에서는 재미가 없습니다. 잘 달려줘도 , 안 달려줘도 , 표시가 안 납니다. 그때 그때 상황에 오로지 대응하는 것이 천직인 양 반응합니다. 이벤트에는 약하고, 미라클에는 강합니다.
2017.02.16 23:24:54
일찌기 VID 를 이렇게 표현해 주신 님이 없었습니다. "이벤트에는 약하고 미라클에는 강하다 ??? 이 표현에서 - - - - - 연구의 목적이 함축되어 있는듯하여 한편 감회를 누를 길이 없습니다. 구호의 요란함보다, 경이로움에 실감 한다. 라고 해석 하겠습니다. 상황 상황에 대응 할 수 있는 VID 를 연구하고자 수많은 세월을 달려왔습니다. 님께서 그러한 부분을 공감하셨다하시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사랑해 주시는 주인의 심정에 공감하는 VID가 되기를 간곡히 바라는 심정입니다.
2017.02.28 23:28:08
2017년 2월 차계부 연료비 151,451 원 연료량 186.98 리터 달린 거리 1,118.3 Km 연비 5.981 Km/L 평균단가 810 원 충전회수 4 회 ( S*충전소 4회 동일 충전소 )
VID 장착전 ,연비 6.395 대비 (2006년 12월~2008년2월) 77.4 Km 덜 달리고, 12.103 L 더 사용하고, 9,803.4 원 더 사용하고, (2월 이번 달 연료비의 6.47 %)
VID 패밀리 (CX-SUPER)
2월은 4회 충전하였고, 연비는 4.955 / 6.158 / 6.735 / 5.881 의 순서로 기록되었습니다. 2월 정비비는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엔진오일 구입비용만 발생했습니다. 전압체크, 타이어압 조정,엔진오일 교환
2017.03.01 01:25:42
2월 연비가 좋지 않았습니다. 유별나게 2월 추위가 심했고 바람도 차가웠습니다. 겨울철 연비가 가스차에는 더욱 영향이 큽니다. 그 이유는 첫째 엔진에서 열손실이 많이 발생 합니다. 거기에 바람까지 불게되면 더욱 열손실이 배로 증가 됩니다. 두번째로는 주행시 공기저항이 급상승합니다. 겨울철에는 기압이 고기압이며 동시에 공기밀도가 높아지면서 저항이 급상승하며, 바람이 마주치면 더욱 심각하여 주행저항 손실이 급증 합니다. 셋째: 가스 연료까지 부피적으로 수축되어 밀도가 높아 인입 연료가 많아지는 효과로 연료 소모량이 증가 됩니다. 네째로 노면이 얼어 주행 슬립이 증가 합니다. 아스팔트든, 비포장도로든, 얼은 상태라서 마찰계수가 낮아지기 때문에 노면이 다소 물러지는 계절 대비 미끄러워지기 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불리하게 작용하여 겨울 연비가 나빠집니다. 다섯째: 연료 종류에 따라 정도 차이는 있으나 정유 공장에서 성분 배합비가 계절별로 다릅니다. 예를 든다면 여름철과 겨울철 연료가 다릅니다. 여름철 연료는 토오크쪽 성분, 겨울철 연료는 착화능력쪽 성분의 비율을 높이다보면 연비상에는 겨울 연료가 다소 불리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등으로 겨울철 특히 늦추위 상황에서는 누적 추위 가중효과가 발생하여 주행연비가 더욱 불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2017.03.03 22:57:58
http://blog.daum.net/klavir_man/2786 속삭임 내가 이렇게 변속충격없이 스무스하게 나가게 해주잖아 연료량 줄이지 말아줘 ~~~ 알았어, 손 대지 않을께 !!!
2017.03.06 07:54:22
드라이버와 자동간의 소통과 속삭임이 여기에 이르면 바로 이것이 공감 드라이빙이며 감성 교류의 실현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관계는 지능교감으로 이어져 자동차는 이미 행복과 건강한 드라이빙으로 주인에게 보답하고 있군요. ㅎ ㅎ ㅎ ~ ~ >>
2017.03.30 22:08:47
2017년 3월 차계부 연료비 169,874 원 연료량 199.794 리터 달린 거리 1,186.3 Km 연비 5.938 Km/L 평균단가 850.25 원 충전회수 4 회 ( S*충전소 3회 G* 충전소 1회 )
VID 장착전 ,연비 6.395 대비 (2006년 12월~2008년2월) 91.4 Km 덜 달리고, 14.292 L 더 사용하고, 12,151.8 원 더 사용하고, (3월 이번 달 연료비의 7.15 %)
VID 패밀리 (CX-SUPER)
3월은 4회 충전하였고, 연비는 5.407 / 6.600 / 5.766 / 5.888 의 순서로 기록되었습니다. 3월 정비 내역 3/10 타이어압 40 psi 3/15 앞 브레이크 패드 재 교환 프릭사 S1
2017.04.04 21:17:39
뒤에서 잡아당기는 느낌을 많이 사용하지만, VID 는 뒤에서 자꾸 밀어주는 느낌을 많이 말합니다. 방지턱에 앞바퀴만 올린 채 정차했을 시, 주의하세요. 엑셀에서 발을 뗄때 토오크 증가로 애마가 튀어 나갈 수도 있습니다. 앞바퀴 구동에 한해서 일겁니다. 혹시라도 주행중에 위기다, 위험하다 라고 판단될 때, 눈을 크게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VID 가 위기순간으로 감지하고 갑작스레 터보차량처럼 돌변합니다. 어디에 그런 힘이 숨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순간 가속을 발휘합니다. 위기 순간에 터보 위력을 맛보셨다면, 이미 애마와 VID는 드라이버와 한 몸이 된겁니다.
2017.04.04 21:36:12
오늘날 내연기관 즉 엔진들은 ECU 즉 엔진 켬퓨터의 지시 후에나 동작되는 컴퓨터 지연 현상으로 위기를 벗어나는데 지체되는 현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엔진을 드라이버와 혼연일체를 가능토록 하여줄 수 있는 기술이 바로 우리나라 순수 원천기술 VID SYSTEM 입니다. 님께서 이 점을 실감하시면서 보내주시는 성원에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기술은 아니면 아닌것이고 진리인것은 진리일 뿐이지 적당히 타협되거나 감언이설로 얼버무려 지는 것이란 결코 존재 할 수 없습니다. 과학을 배경으로 현실에 증명되고 있는 기술 세계에 혼돈이 난무하는 오늘날, VID SYSTEM은 정직한 진리의 방어선으로 우리 모두를 위기에서 지켜줄 것입니다. 님들의 지원과 사랑이 오늘날의 엔진을 패권 주의 늪에서 구조 할 수 있도록 파워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진리는 인류에게 희망으로 밝혀질 것이며, 그 기술의 원천을 여러님들 모두의 대한민국이 찾아내었습니다. 오늘날의 에너지 기술에 따라붙고 있는 환경 오염과 방사능 오염, 전자파 폐해 등을 뿌리치고, 온 인류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에너지 고효율화와 청정 파워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 VID 만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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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7 22a
2008. 3/31 33t
2008. 9/26 dsd
2010. 7/22 55b
2011. 7/7 sda
2012. 7/2 vid-communicator
2013. 1/30 55b 업버전
2013. 3/11 vid-suspension
2014. 2/27 ~ 3/3 cx11+ sds-lx 시승
2014. 3/19 sds-lx
2014. 6/4 cx-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