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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968
다른 분들과, 반신반의하는 심정은 저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반품과 환불 받을것을 작정하고 일을 저지른거죠.
2008년 3월 7일에 ET-22A를 장착하고 일주일 정도 아무 느낌없이 다녔습니다.
반품 할 생각에 이,삼일 보내던 어느 날, 약 10일째 어느 순간 깨달았죠.
느낌이 틀려지고 있다는 것을..
2008년 3월31일 할인 행사하는 ET-33T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9월26일엔 DSD-VID를 장착했습니다.
처음에 이러한 장치들을 장착하고서 벅찬 감동을 글로 적고 싶었지만,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할 것 같아서 지금까지 미루었습니다.
오늘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1년 간의 차계부를 정리하면서 VID에 대한 부분도 정리를 했습니다.
단순히 연비만 말 할 순 없습니다.
운행하는 느낌이나 힘이나 승차감같은 것들은
단순히 개인적인 느낌일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제 운전습관이 바뀌지 않는다면
여태 기록했었던 차계부가 제 개인에겐 불변의 항목이라는 조건에서 기록합니다.
제 차는 SM520 LPG오토 2004년식(2003년 11월 등록)입니다.
VID없는상태에서 지난 일년간의 연비는 리터당 6.44 ( 공인연비는 리터당 7.9 )
VID후의 연비는 7.05 입니다.
가스차의 기우는 이젠 거의 느낄 수 없습니다.
언덕길도 별 문제 ( ? ) 없습니다.
뒷 차들에게 미안해 할 일이 없다는 거죠.
운전자체가 편안해졌고, 가스값이 많이 올라서 연료비 절감이 느껴지진 않지만,
이런 자료속에선 분명히 절약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좋은 물건을 만나서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어떤 차를 보더라도 소개해 주고 싶습니다만, 가격이 서로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주변 지인들 몇 분이 제 얘기에 호응하셔서 VID를 장착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디시백을 장착한 친구(현재의 i40디젤차주)도 VID를 달아보려고 합니다.
이런저런 에피소드도 많았습니다.
다 적을수는 없고, 다른 분들이 느꼈던 수 많은 소감에 저도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장님 그리고 출장해 주신 기사님, 그리고 문자에 답해 주신 직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화성시에서 .... (제 차는 현재 18만 5천킬로가 약간 넘었습니다.) 추가로 기록합니다.
작년 일년동안 2만키로 조금넘게 탔습니다.
VID 덕분에 아낀 연비덕에 매월 1,300~1,500km 정도 다니는 제게,
대략 1,600km의 효과를 본것으로 계산이 됩니다.
12개월중 1개월분은 거저 다닌 혜택을 입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차계부 내용을 기록합니다.
2008년 1월~3월7일 달린거리 ( 3,851km ) 연료량 ( 604.9리터 ) 연비 ( 6.366 ) ( -0.074/-44.556 ) VID장착전
2008년 3월8일~4월1일 달린거리 ( 1,613 ) 연료량 ( 236.39 ) 연비 ( 6.824 ) ( +0.384/+90.648 ) 22A
2008년 4월~9월25일 달린거리 ( 9,876 ) 연료량 ( 1361.635 ) 연비 ( 7.253 ) ( +0.813/+1,107.071 ) 33T
2008년 9월 26일~12월31일 달린거리 ( 5,011 ) 연료량 ( 690.354 ) 연비 ( 7.259 ) ( +0.819/+565.120 ) 33T+DSD
연비뒤의 ( +0.819/+565.120 )은 2007년 연비인 6.44 에 대한 차이와
그것에 따라 추가로 더 달린 거리의 양입니다.
연비로만 봤을때, 22A를 장착한후엔 5.963%증가했습니다. ( 6.44에 대한 비율입니다. )
33T를 장착한 후엔 12.624% 증가했습니다.
DSD-VID를 장착한후엔 12.717%증가하였습니다.
ET-CX-SUPER , DSD , SDA , VID-COMMUNICATORS , VID-SUSPENSION , SDS-LX
2017.04.18 06:38:32
여태까지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고속도로나, 정속운전을 하여도 일정한 연비 기록을 보여주었는데, 이번엔 또 다른 점이 관측되었습니다. 애마 3,4년차에 보여주었던 기록이 14년차에 다시쓰는 역사? 아래 사진 정도 기록을 보려면, 고속도로 80 & 한산한 국도 20 정도는 되어야 나오는 건데, 이번엔 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고속도로 70키로 정도, 한산한 국도 70키로 정도, 나머지는 일반 러시아워 주행입니다.
SAS 12시,11시는 연료를 적게 주는 건데, 배기가스 냄새가 공회전상태에서 매케한 냄새가 거의 없습니다. 배기가스 온도도 시원하거나 서늘한데, 연비는 좀 그렇습니다. SAS 7시, 이것은 연료를 앞전보다 더 주는 건데, 공회전시 배기가스 냄새가 앞전보다 매케한 냄새가 좀 더 납니다. 배기가스 온도도 앞전보다 따뜻합니다. 하지만, 연비는 더 만족스럽습니다. 출력에 대해서, 앞전에는, 조금 약하여 VID가 상당히 개입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7시 경우는, 출력이 너무 좋아서 어쩌면 VID가 개입을 전혀 하지 않는가? 할 정도로 느껴졌었는데, 연비가 매우 좋아짐을 관측하게 되다보니, 여전히 VID는 제 할 일을 하고 있음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의 연료가 좀 더 투입되어야 연비와 출력이 좋아진다는 것은 여느 에셈도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 정도는 아닙니다. 다른 에셈을 보면 저보다 더 연료를 주는것을 많이 봅니다. 한바퀴 이상을 투입하죠. 전반적으로 연료가 과하면 비릿한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너무 박하면 박할수록 더 매케한 냄새가 납니다. 공회전 기준의 관찰방법인데, 정말로 매우 과하거나 매우 박하면 주행중에도 이런냄새가 관측되기도 합니다.
2017.05.05 23:17:28
신기록 ㅎ ㅎ ㅎ ~ ~ ^^ 축하! 년식 13년이 넘은차가 3년차에도 기록되지 않던 이런 연비경우는 없는건데? 평균 연간 연비가 어림잡아 3 년차에서 6.44 km / kg 이라 할때 13년이 지난 현재 7.698 km / kg 이라면 자그만치 13년 사용한 현재 약 20 % 가 상승했으니 더구나 가스 차에서 - - - - 본시 가스차 수명이 가솔린차 대비 약 30 ~40 % 짧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놀라울 뿐입니다. 요즘 아이한테 겁줬어요? 에헤 ? 그러고보니 VID 를 긴장 시켰군요.
2017.05.15 20:52:41
토요일과 오늘 기화기차 연료필터를 교체했습니다. 애마가 맘에 들어합니다. 물론 저도 만족합니다. VID 사용 후에 새삼스럽게 느끼는 것은, 운전습관이 바뀌었다는 겁니다. 제 시승기의 전제 조건 이었던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운전 습관이, 결론적으로 바뀌었습니다. 탄력운전을 즐기는 것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2017.08.18 20:56:53
라지에타 캡은 별개로 생각하더라도, 플러그, 배선만 바꾸었는데, 여름내내 마후라 물방울 하나 안보였었는데, 오늘 마후라 입구가 흥건하였습니다. 주행중 뒤에서 잡아당기는 느낌이 자주 들어서 정비부 살펴 보니, 플러그, 배선 교환시기가 도래하였습니다. 39000키로 정도. 공회전시 진동도 줄었습니다. ... 여전히 같은 증상이 생긴다면, 기화기를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17.09.01 00:28:48
제 애마와 CX-S 패밀리의 학습이 드디어 완성된 것 같습니다. CX-S를 만들어주신 제이스 사장님으로부터 제 애마가 이제서야, 원하시는 대로의 성능이 나온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가스차인 제 애마가 이제 슈퍼카가 되었다는 것이 매우 기쁩니다.
2017.09.14 23:28:45
silky driving, cx11패밀리의 감성을 변화시켰다는 것을 높이 평가합니다. silky driving 이 있어서, 최고봉이라는 럭셔리가 흔들???
2017.11.11 07:27:50
3단에서 4단변속되는 속도가 최대110키로에서 변속됩니다. 어떤때는 80~90키로 사이에 평지라면 변속된것을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디젤차를 따라잡는 가스차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속도면에서...
2017.12.18 21:54:41
씰키 감상 http://blog.daum.net/klavir_man/3065 http://blog.daum.net/klavir_man/3066 http://blog.daum.net/klavir_man/3067 http://blog.daum.net/klavir_man/3068 http://blog.daum.net/klavir_man/3069 http://blog.daum.net/klavir_man/3070 http://blog.daum.net/klavir_man/3071 http://blog.daum.net/klavir_man/3072 http://blog.daum.net/klavir_man/3073 http://blog.daum.net/klavir_man/3074
2017.12.21 23:51:50
SDA 즉 음향 제어용 VID와 씰키를 추가한 음향 비교는 참으로 쉽지 않은 전문가 수준에서나 가능한 내용입니다. 이 두 경우를 확인하면서 VID가 펼치는 엔진과 자동차 튜닝을 넘어선 음향 튜닝 세계 변화에까지 영역이 확대되고 있음에,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세계는 자동차 전반의 전장품의 작동 정확도가 상승되지 않고는 가능치 않은 영역이라는데 더욱 고무되는 내용입니다. 미래에 나올 또는 기존 차량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전장품의 복원 과 정확도 유지이기 때문입니다. 더욱 가치가 있는 자연음 즉 생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찾게하고 있다는 평가를 가능케하는 비교 결과였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2.23 17:23:31
트로틀바디 SAS 6시 방향, 애마 구입후, 이 정도까지 연료를 많이 준 예가 없었습니다. CXS 효과와 출력 넉넉함을 충분히 즐겨보고 싶어서 조정을 하여 어느 차 부럽지 않은 출력은 만끽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연비는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기분도 충분히 내주고, 추가 연료비가 없다! CXS 패밀리와 만난 애마는 행운입니다.
2018.02.25 07:28:09
언제 달릴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서 연료를 더 투입하는 것은 때론 미련한 짓 일수도 있습니다. 시내주행위주의 주행으로는 CXS로도 연료를 아끼진 못합니다.
2018.02.25 19:53:21
봄날 기온 때문인지, 마후라에서 나오는 배기가스 온도가 시원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물론 VID없는 차보단 매우 시원한 수준이지만, 물방울 튀기는 정도는 아직 없다. 연료를 많이 주면 물을 적게 내놓는다. 증발해서 날아갔을까?
2018.02.26 18:00:13
POWER 버튼을 사용하니, 고속에서 변속되는 시점이 보통 3천 알피엠에서 대개 변속되는데, POWER 버튼을 사용하니 3천5백 알피엠에서 변속됩니다. 고속을 즐기는 편이라면 사용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디. 알피엠이 높으니 연비 절약은 거리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왕 하는 테스트니 가스한통 정도는 써 봐야겠습니다.
2018.02.28 15:05:22
1단에서도 4000 알피엠이상을 오르내리는걸 보니 얼토당토 않을진 몰라도 제로백을 테스트 할 수도 있겠습니다. CXS 패밀리와 조합된 애마는 파워키를 누르고 주행함에도 연비가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03.11 21:07:54
파워키켜고 올시내주행 리터당 5.75키로 SAS 11시로 조정(연료 줄임)하고 파워키 켜니, 일반모드에 CXS 사용할때와 별차이 없음=>출력면에서. SAS 12시로 다시 조정(연료 더줌)하고 일반으로 다니다가 출력이 더 필요할때,파워키 사용합니다. 파워키 사용과 CXS의 다른점은 출력은 비슷한데 알피엠이 낮다는 겁니다. 그리고, 변속될 때 느끼지 못할 정도로 적게 알피엠이 떨어진다는 것! 파워키 테스트 덕분에 CXS 의 위대?!함을 재발견했습니다!
2018.03.20 19:35:23
드디어 올것이 왔습니다. 조수석뒤 쇼버 스프링이 깨졌습니다. 다행히 아래쪽이 깨져서 그냥 서스펜션쪽에 걸쳐있어서 부품올때까지 잡음과 함께 운행중입니다.
2018.03.23 20:09:15
뒤쪽 스프링 좌우를 교환하니, 승차감이 매우 좋습니다. 조만간 앞쪽 스프링도 교환해야겠습니다. 서스펜션이 있어서 좀 미룰까 했는데, 느낌이 좋아서 서둘러서 작업해야겠습니다.
2018.04.10 21:46:27
오늘 엔진오일 교환하면서 보니, 운전석 앞쪽 쇼바스프링도 깨져 있는것을 발견하고 부품을 주문하였습니다. 타이어도 앞뒤로 교환하고, 타이어압도 체크. 부품오는대로 작업해야겠습니다. 스프링이 아래쪽 맨 아래코일이 부러졌는데, 희안하게도 스프링이 벗어나지않고, 잘 걸쳐있습니다. 오일교환한다고 차를 올리니, 스프링코일이 이상하게 놓여있어서 조수석쪽과 비교해보니 아래쪽이 이미 깨져서 조각이 없어진 상태였습니다. 올해는 아마도 승차감개선의 해인 것 같습니다.
2018.05.17 00:05:47
확실히 더 밟고 다닙니다. 하지만, 절제도 할 수 있습니다. 밤길, 산길, 외곽길은, 특히 밤엔 사람만을 위한 도로가 아닙니다. 서행 혹은 정속을 지키는 운전을 하다보면, 간혹, 살아있는 고라니를 만날 수 있습니다.
2018.05.22 13:03:38
씰키를 품을 때가 임박했습니다. 애마 목욕이라도 시켜야 하나? 기다리는 시간이 즐겁고 설레입니다만, 씰키 오리지날을 만드느라 고심하는 제이스엔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맘고생,몸고생하는것에 어떻게 보답을 해드려야 할지... CX-S 패밀리와 SDA, 그리고 드디어 씰키. 에베레스트 정상에 1미터 더 눈쌓인 곳에 깃발을 꽂은 듯한, 정상위의 정상(TOP)이라는 씰키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2018.06.14 13:48:32
CXS패밀리&씰키와의 첫 드라이브 장소는 마술피리입니다. 고속주행을 위주로 하진 않고 평소 드라이빙으로 즐기는 느낌!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날씨도 덥지않고, 바람도, 바닷바람 숲바람 정말 좋습니다! ^^~~~
2018.12.31 23:57:24
2018년 연료비 2651528 평균단가 822.48 연료량 3192.999 달린거리 20467.5 연비 6.410 소모품 및 정비비 2026000 현재 33890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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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7 22a
2008. 3/31 33t
2008. 9/26 dsd
2010. 7/22 55b
2011. 7/7 sda
2012. 7/2 vid-communicator
2013. 1/30 55b 업버전
2013. 3/11 vid-suspension
2014. 2/27 ~ 3/3 cx11+ sds-lx 시승
2014. 3/19 sds-lx
2014. 6/4 cx-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