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밀 물
경채현
밀려오며 뒤 돌아보지 않으니 냉정하고
떠나가며 기약없어 별리(別離)의 슬픔이 있고
비우는 그 자리가 너무나 갑작스러
떠남의 그림자는 아직도 서산에 걸쳐있네
바다에 밀물은 낭만을 남기나
인간 세상에 밀물은 설레는 기대를 남기고
엷어지는 그림자 바라보니 그시선 위에 눈물 한 점
가을 빛
빗줄기
한가위 보름달
이 별 [1]
고 최 인호 작가의 마지막 글.
친 구
외 침
기 쁨
단 풍
국립 현대 미술관의 서울관 개관 !
겨울 내음
만델라가 세상에 남기고 간 말 [1]
창밖의 눈발
여 운
세 상
불 꽃
마음의 문을 열며
3 월의 바람 속에
전쟁과 평화.
무엇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