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노숙 2
이 현은
한껏 부풀었던 풍선에서 바람아 빠졌다.
얼굴이, 표정이, 꼬르륵 소리나던 밥통이----------
모두 쪼그라 들었다.
허우적 허우적
바람을 마셨다.
간이 안 된 맹바람만 마셨다.
얼굴이 부었다 손발까지
온몸에 들어찬 허기
붕---뜬 기분에 멍함까지.
여 운
창밖의 눈발
만델라가 세상에 남기고 간 말 [1]
겨울 내음
국립 현대 미술관의 서울관 개관 !
단 풍
기 쁨
외 침
친 구
고 최 인호 작가의 마지막 글.
이 별 [1]
한가위 보름달
빗줄기
가을 빛
속삭임
국립 현대미술관 디자인 팀장 최고상 수상 축하!
바 람
매 미
멋 !
마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