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현대 미술관의 서울관이 2013년 11월 12일 개관하였습니다.
박 근혜 대통령의 개관 축사를 시작으로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유서 깊은 경복궁 건너편 역사 공간 자리에 우리나라의 미술계를 대표하는 문화 공간이
마련되었다는 것은 너무도 감격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술은 어떤 무기보다 강하다."
"예술의 힘은 영원 불멸이다."
수많은 고난과 질곡의 역사를 견뎌낼 수 있었던 우리민족 저력 뒤에는 풍부한 예술 세계가
받쳐주고 있었다는 것에 문득 숙연해 집니다.
이 훌륭한 문화를 앞세워 나라의 번영과 전세계의 인류 평화를 이끄는 새로운 장을 펼치는
숭고한 공간으로 영원 발전하기를 기대 합니다.
국립 현대 미술관의 서울관이 개관 할 수 있기까지 수많은 노력을 아끼지않았던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를 거듭 치하드립니다.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