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바다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바다는 언제나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외침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최소 20년이상을 외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해양산업 즉 조선업과 해운 산업이 심각한 경제적 위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해양 산업이 위축된다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의 미래에 적지않은 우려가 다가섭니다.
이미 그러한 우려가 시작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으며 절대적 기회라는 KEY를
열어야 할 것입니다.
해양산업을 단순하게 생각하면 위기 일 수 있습니다.
인력과 내수 기반을 앞세워 거세게 밀어 붙이는 중국이 있지만 중국 역시 대한민국의 다양한
경험과 집중적인 기술이 있어야 미국, 일본, 유럽과 자웅을 겨룰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기회라는 뜻입니다.
전체를 모조리 지어내는 조선업 방식에서 집중적인 엔진, 동력 전달과 프러펠러 그리고 제어부
등에 앞선 부분을 우리나라가 맡고, 선체와 용접을 중심으로한 부분은 중국이 맡으며,
기타 부분은 관련국의 협력을 배경으로 제어부분과 전기, 전자 부분을 협업하는 신 건조 협업을
진행함으로서 동남아를 아우르는 조선 건조 SYSTEM 구축을 리드하는 방식입니다.
해운업 역시 동남아 물류 챈널을 세계로 이동시키는 입체적 구조 구축으로 타계 할 기회입니다.
다행히 우리나라에는 엔진 출력과 연비, 진동, 소음, 프러펠러 및 SLIP 율 제어 기술의 차별적
위치를 확보한 선박 VID 가 존재한다는 유리한 위치는 결코 위축될 일이 아니라는 확신입니다.
바다야! 대한민국이 달려간다. 기다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