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도 많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저도 줄곧 쌍용SUV만 고집하다보니 쌍용엔진특성을 조금 알게 되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저의 창원전문점은 쌍용차들이 제일 많이 왔네요.

제가 가진 렉스턴2 노블레스는 과거 2년만  생산하고 말았지요.

렉스턴 중에는 최고급모델인데 이제는 더 좋은 모델이 없어서 다음에는 랜드로버로 생각이 조금 듭니다.

이 모델은 유로4인데 1600bar 2단 분사입니다. 그때는 획기적인 엔진인데 세월속에

기술은 발전을 거듭하고 디젤도 압축비를 낮추는 경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배기가스 문제때문에 그런데

현재 코란도C 2.2 같은 경우 유로5는 압축비가 16.5:1  연료압력은 1800bar

유로6인 경우 압축비가15.5:1  연료압력은 2000bar 이처럼 압축비는 낮추고 연료압력은 높이는 추세로 갑니다.

볼보 승용차 최신형은 2500bar 9단분사까지 가능하다하니 정말 눈부신 발전입니다.

Nox는 고온 고압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압축비를 낮추어 최고 연소온도를 낮추는 시도로 가며

다단분사로 충분한 연소를 시도 하려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런엔진에 vid를 설치하면 쉽게 매연 0에 도달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여 아무리 완전연소를 이룬다해도 nox는 여전히 나올여지가 있고

nox가 나온다는 것은 산소가 연료를 충분히 만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vid는 저온연소를 이루는 장치이기에 고온  연소압력을 낮추면서 팽창연소하기 때문에

폭발압력을 높여 출력을 상승시킵니다. 그래서

기계적 충격이 감소하고 nox를 줄이는데 좋은 연소환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순정엔진의 연료는 압축을 하면 탄소와 수소가 분리되는 틈을 타 산소가 탄소를 만나 화학반응을 일으켜

연소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즉 자연적 만남이 일으나는데 vid에서 공진이 들어가면 강제적 만남으로

완전연소를 이룹니다.

그래서 연소실은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egr에 의한 엔진오염도 많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코란도의 경우 연소실온도가 1300도에 이른다고 합니다.

연소온도를 낮추면서 연소팽창 압력을 높이는 기술이 정말 좋은 기술이죠.

위의 코란도 스포츠 차주는 55B에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dsd를 추가로 구입하려 오셔서 검사증을 보여주고

갔어요. 출력이 엄청 좋아졌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고속도로에서 추월하기 쉽고 질주하는 재미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55S를 달고 싶은 생각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아직 할부가 남아서 조금 부담스럽다네요.,

제가 권하고 싶은 것은 55B를 사용하고 있으면 ACT모델로 가는것이  좋아요.

이 모델은 부럽지 않는 질주본능이 나오니까요. 55S를 장착하면 나중에 또 더 강한것을 원하게 됩니다.

참고하세요.

vid는 비싼만큼 값어치를 하고 또한 엔진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리는데 일조합니다.

연소충격이 줄어들기 때문에 기계적 고장률도 줄어들고 항상 새차같은 운전 즐거움을 줍니다.

일반적인 시중의 튜닝은 출력을 늘리는 제품도 있지만 그만큼 엔진수명을 단축시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vid는 엔진수명을 늘리면서 경쾌한 주행을 도와주는 최첨단 튜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