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삶의 상징입니다.
인간은 자동차를 만나면서 비로서 삶에 대하여 다양한 교류를 시작하였습니다.
자동차는 오늘이자 미래입니다.
자동차는 나와 가족을 돕고 보호하며, 필요에 따라 24시간 대기를 망설이지 않습니다.
자동차는 유일한 프라이버시 공간입니다.
이 세상이 복잡해지면서 삶이 외로워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때 나를 반겨준 공간입니다.
자동차는 나를 확인시켜줍니다.
나의 존재가 위축되기도, 확대되기도하지만, 자동차만은 나의 의견과 제안따라 움직여 줍니다.
이런 자동차를 만들어서 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노력과 정성이
녹아 있는지 한번쯤은 돌아 볼때가 되었습니다.
그러하기에 자동차 사랑은 나와 가족 사랑의 가교이며 대변입니다.
요즈음은 과잉 정보로 말미암아 남의 조언을 들으려하지 않습니다.
다만 자동차라는 공간에 들어와서만은 상호 자동차의 혜택을 나누며 크고작은 대화를 나눕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동차가 안락하고 편안하다면, 공통의 행복을 배가시킬 것이며,
이 좋은 상황에서 눈치없이 차가 불편과 고장을 제공한다면 가족은 갑자기 짜증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차종이 좋든, 나쁘든을 떠나 안락하고 편안한 자동차를 유지해야하며,
이것은 우리가 복잡한 현대 사회를 헤쳐나가는 가장 저렴하고, 현명한 지혜입니다.
마치 어머니 품에 안긴 아기의 안락과 평화로움이 실현되기를 염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