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존 재
한낱 바람 같은 흐름이런가
물결따라 흐르는 부평초런가
절벽 끝에 홀로 서, 비바람 버텨온 솔이런가
매일을 확인하여 본들
있는듯 없는듯
자연따라 흐르는 강물처럼
두루미 날개짓을 부러워하며
애써 일렁이누나.
왜 ?
속 도
디자인세미나 (서울디자인페스티발)
눈 내리는 오솔길
빗줄기
정
사랑과 미움
눈 비
회색빛 하늘
한그루 나무
웃어나 보세 !
꽃 눈
봄 밤비
잎 새
바 람
마 음
나르시스
빗 속을 가르며
자 연
절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