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년부터 세계의 선박 환경규제 중에 가장 엄격한 황산화물(SOx)규제가 발효되었습니다.
국제 해사기구 IMO의 환경규제
< 규제 대책 >
- LNG 연료유 사용
- 저유황유( 황 함유량 0.5% 이하) 사용
- 스크러버 (탈황장치)설치
이상의 규제 해소 대책을 제시하면서 바다 환경규제를 강력히 강화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규제를 충족하려면 선박상에 탈황 설비를 설치하여야 하지만 그 비용이 기존 선박에서는
정말 만만치 않으며, 이 장비를 추가로 설치하여 채산확보를 현실화 하려면 초대형 선박만이
가능한 상황에 나라마다 심각한 애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현대상선은 최근 종전의 6,400TEU
컨테이너선의 약 4배, 세계 최대 24,000 TEU선을 건조한 내용에도 환경 규제가 한몫 하였습니다.
인용: KBS다큐Qn
이 탈황 현실은 가스연료를 쓰던지, 고가인 저황유를 써야하는, 물류 경쟁 COST를 확보하기
어려운 조건이며, 더우기 가스연료 LNG 를 사용시 엔진의 출력 감소를 극복하기 어려워
엔진을 키우려다보니 배를 새로 만드는 것보다 어려움을 겪을수 있기에 진퇴양난의 애로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정부 지원을 받아 대형 선박을 재 발주하는 힘겨운 물류선박 경쟁은
조선 1위 국가인 대한민국에서는 가능한 일이겠으나, 현존하는 벙커 연료 엔진 중대형급
선박에서는 대단한 난제가 계속되고 있으며, 뾰족한 대책이 없다는 현실입니다.
이러헌 현실에 중대형 선박용 JSVID는 탈황 즉 SOx 황산화물 규제 해결에 선두 주자가 되어
전세계 선박의 해결책으로 부상될 것이며, 출력 저하 기존 엔진과 LNG 선박 엔진의 출력 보상
문제도 해결 가능하기에, 현존 해양 물류및 여객 선박등 전 선박 엔진 재탄생에 우뚝선 지위를
확보할 것임에 절대적 희망찬 전망입니다.
자동차가 150년가까이 화석 연료시대에서 전기차, 수소전지차
즉, 2차전지 중심시대로 진행하고,
선박에서는 디젤, 벙커 등 액체 연료시대에서 LNG 연료
즉, 가스 연료 시대로 급속히 진행, 변화에 가속을 높혀갑니다.
환경 우선, 에너지 원의 변화는 인류의 삶을 JSVID로 다시 조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