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당 / VID 엔진에너지 증폭시스템 / 제이스엔지니어링
세 월
가는 시간이 서러워
잡아보려 애 태워본들 ~
무심한 달과 별은 어이하며
붉게 하늘 물들인 아침 해는 어이할꼬
오란다고 올리없고, 가란다고 갈리없는
허무만 남기고 사라지누나 ~
너와 내가 다가선들 빗겨 갈 삼라만상
탓한들 어이하며, 애태운들 어이하랴
더운 바람, 찬 바람에
가는 세월 잡아질리 없건마는
가득 채운 가슴에 정
어디두고 마음치나 !
촬영 : 이 계조
한 강
기 쁨
숯
하 루
존재
추 억
달무리
무아지경
절 규
겨울 마중
가을 첫비
국립 현대 미술관의 전시가 독일 레드닷 어워드 "최고상"
질투속 가을
매일
고도를 보며
세월속 설음
새날의 태양
봄 비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