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게만 느껴지던 러시아에 VID가 출력과 연료 문제의 해결사로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2003년 2월말 수출되어 3월초 도착되었습니다.
러시아의 모스크바는 자동차 새바람으로 출렁이고 있으며 VID의
무개조 전자튠닝을 시도하겠다는 의지에 불타고 있어 -30℃를 넘는
혹한 속에서도 희망에 넘치고 있습니다.
더구나 -30℃이하의 극한 한냉 상황에서 시동이 문제였으나 VID의 냉시동
착화성은 신기할 따름이라는 반응이었습니다.
특히 금번에 한국의 KIA 자동차에서 수출한 쏘렌토, 카니발, 슈마, 세피아
등에 부착되어 러시아의 모스크바 궁을 활보할 차종들이기에 VID의
진가가 만리타국에서 다시한번 드높여질 것임을 고객여러분과 함께
기뻐할 수 있을 것입니다.
VID 화이팅! 2003년 3월
제이스 엔지니어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