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 디젤 2륜 오토 입니다.
오늘 ET-33 Series + ET-22M 을 설치하였습니다.
일단 설치하러 와주셨던 직원분 (vid 김종오님)께서 친절하고 꼼꼼하셔서 우선 흡족하더군요.
저녁때 차를 몰고 한바퀴 돌고왔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차가 밟는대로 나가는군요.
이전같은 울컥거림은 완전히 해소되었습니다.
드래곤볼 에네르기파도 아니고 기모았다가 풍 나가듯이 울컥거리던게 없으니 정말 기쁩니다.
진동,소음은 아직 그대로인것같습니다.
연비와 매연을 아주 자랑하시던데요, 그렇다면 앞으로 시간이 갈수록 더 맘에들것같습니다.
지금가지 피부로 확실히 느낄수있는것은 밟는대로 쑥숙 힘있게 잘나간다는 겁니다.
그것만으로도 일단 대만족합니다.
다른분들 장착하신분 계시면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변화가 있는지,
혹시 진동,소음에는 변화가 생기는지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시간 지나면서 달라지는것이 있으면 계속 글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