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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노숙 露宿 5

조회 수 1559 추천 수 29 2004.05.07 19:11:30
노숙 露宿 5



"아버지는 나귀 타고 장에 가시고....."

어디서 들려오는 천사의 노래

느닷없이 나타난 너더댓 살 꼬맹이


곁을 지나는 아이를 보고

네게 진 빚을 생각한다

언젠가는 값아야 할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란 이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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