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트럭은 주로 400 마력 이상의 TURBO 디젤 엔진이 탑재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후레임이 캐빈과 엔진, 미션 그리고 스티어링,액슬(차축) 이 얹혀지거나 부착되어 있는
구조 입니다. 차체가 길고 육중하다보니 24V의 전기구조를 갖어야 전압 강하 요인이 발생하더라도
비정상 현상을 감소 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 대부분의 대형트럭은 엔진룸을 확인 하려면 캐빈을 앞으로
처들어 숙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엔진 제어를 책임지고 있는 각종 스위치, 릴레이, ECU, 메터류, 조명등
인디케이터 램프, 히터, 쿨러, 오디오, 라디오, SPEED LIMITER, 각종 OPTION 등등-----
전자장비 숲이 운전석 주변에 형성되어 있고 캐빈안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많은 전자장치들은 각각 다른 특성으로 집합되어 한 동작을 할 수밖에 없다보니
각종 전자파를 비롯한 교란파에 시달리어 정밀제어에 한계를 드러 낼 수 있습니다.
이따금은 충격파로 전환되는 위험도 적지않은 요소를 안고 있습니다.
거기에 반하여 WIRING HARNESS(전선 장치) 는 캐빈을 쳐드는 구조이다 보니 제한적인 설치로
안전형 여유구조를 채용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대형트럭은 유럽의 내노라는 자동차 메이커 수입 신형 차량들이 대부분 입니다.
대표적으로 벤쯔, 이벡꼬, 스카니아, 볼보, 만(MAN) 등이며 최신 EURO 배기 규제를 통과한
첨단 차량들 입니다. 따라서 대형 트럭용 VID ET 77S 와 같은 모델은 복잡한 주변 분위기를 예민하게
감지하여,정리해야 하고 연소실 용량과 분사 연료 특성에 맞도록 폭넓고, 충분한 공진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차량의조건 즉 부하, 스피드, RPM, 기후, 도로조건, 연속 장거리 운전 등에 적합해야 합니다.
전자의 에러 다발 요인에 대한 보상 시스템도 갖추지 않으면 결코 안전한 주행을 하면서도
연비 개선과 파워 상승, 의 두마리 토끼를 끌어 내어 수익성으로 전환 시킬 수 없습니다. 장거리 운전 피로
요인까지 해결하여, 드라이버들의 피로도를 최소화 시켜야만 비로서 안전한 드라이빙을 가능케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외롭게 달리고, 또 달려가던 VID에 식구가 생겼습니다.
바로 DSD 와 VID 커뮤나케아터 입니다. 가장 적절한 위치에서 각각 어려움을 맡아서 분담 해결해 나가는
VID 무개조튜닝팀의 출시는 고생하시던 대형 트럭 고객님들의 오랜 염원이자 기쁨 입니다.
대형 트럭의 엔진은 다량의 공기를 필요로 하며 비례적으로 다량 연료로, 동시에 다량의 배기가 토출됩니다.
흡입에서 배기 행정을 일정하게 유지한다는 것이 연소실이 커질수록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대형 8기통 흡기량을 각 실린더에 도달 시키기에 앞서 각종 센서와 에어크리너, 에어 챔버,
여기에 EGR VALVE 와 쿨러,인터쿨러,등등 을거쳐 CYLINDER 까지 도달하려면, 그것도 모자라 전방에
배기 압력에 따라 20만회전 이상을 돌아가는 흡기 터보 날개가 문지기 노릇까지 하니 통행료 내다가 온통
콩가루 신세로 전락하기 쉬운 현상은 피하기 쉬운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연소실마다의 COV 계수는 일반적 SYSTEM으로 순간 순간 제어를 불가능 하게 합니다.
결국 아무리 첨단 메이커의 엔진이라 할지라도 전자제어 뿐만 아니라 기계적 제어 조차도 한계를
드러낼 수 밖에 없었기에 엔진 성능 1%의 변화에도 목을 매달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더구나 불이란 인류가 쉽게 해석 할 수 없는 아주 짧은 순간의 결합 현상이기에 쉽사리 정량화 하여 계측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었습니다. 그러한 불의 정보를 실시간 전달 받아 운전자에게 제공하여 대기,준비,
양호, 경고 단계로 무리를 가하지 않도록 드라이버와 일치 시킴으로서 엔진이라는 무생물 변화와 사람과의
소통을 가능케 하므로서 연소 최적점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자동차 변혁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로 VID, DSD,에 이은 VID 커뮤니케이터 입니다. 특히 VID 커뮤니케이터는 30 여년의 기나긴 연구 끝에
찾아낸 발명 특허원으로 어느 나라도 도달치 못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엔진 제어 원천 기술 식구입니다.
이제 남은 바램이 있다면 실제 혜택이, 말도 못하게 고생하신 대형트럭 고객님들에게 골고루 분배 될 수
있기만을, 기도 하는 일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