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BO의 역사는 어언 반세기를 훌쩍 넘긴 기술입니다만 아직도 우리 곁에서 그 위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터보 장치는 쉽게 표현하면 아궁이의 풀무에 비교 됩니다. 공기를 많이 불어 넣어 산소와 연료의
결합을 촉진하는 장치 입니다. 본시 엔진의 흡입 행정시 공기가 잘 들어가도록 엔진 설계가 되어야 하지만
주사기를 급히 끌어 올리면 물이 따라오지 않고 진공이 생기는 경우를 경험 하셨을것입니다.
그러한 현상은 연소시 연료와 결합할 공기부족 즉 산소 부족이 발생하는 현상과 같으며 그런 현상 극복
방법으로 송풍기로 공기를 밀어 연소실에 넣어주는 역활을 하는 것이지요.
그때 공기만 많이 들어가고 연료가 부족하면 연소가 잘 이루어지지못하는 실화 현상이 생기므로
연료와 공기비를 조절하여 연료를 더 넣어 주어야 불이 탈 수있습니다.
이렇게 불 붙이는 일이 엔진에서는 연소시간과 각도, 피스톤 운동과 힘을 받아쓸 부하 사이에 일치 시켜야 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지요,그리고 밖에서 기계적인 터보는 기술적 엔진 강도를 비롯한 발란스 조정 상에 시내조건, 부하조건, 가속조건, 계절적 현상,고속 연속 도로조건등 외부 변화에 맞추어야 되다 보니 가변식(VGT)이니, 직접식이니(TDI)하면서 제어방식이 복잡해지고 있지요.
VID는 기계식과 달리 분자 제어식이라고 볼수 있으며 공진(RESONANCE)에너지를 연소실 혼합기 분자에
전달하여 분자 결합 단면적을 조절 하는 방식을 쓰다보니 외부 상황 변화에 바로 대응이 가능한 기민성과 연료를 추가로 넣지 않고도 분자 에너지 증폭을 통한 출력 변화라는 점에서 환경 과 연료소비 측면, 연소 적응성에
근본적인 차이가 있어, 터보 엔진에서도 제어 오류 보상은 물론 차별적 성능을 추가로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2012.11.03 14:13:59
fortwo
제가 일전에 스마트 포투에 33T를 장착한 적이 있습니다. 포투는 이미 기계적인 터보가 장착이 된 상황이라
VID를 장착하고도 별 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단지 엔진진동이나 소음이 줄어드는 것 외엔
효과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전자터보와 기계적인 터보의 효율? 성능? 체감도?의 차이가
물론 개인적일 수 있겠지만, 그 차이가 어느정도 일까요?
2012.11.03 17:55:35
제이스엔지니어링
VID는 정보 입수및 교류 시간 즉 기존엔진 조건에 대한 학습 기간이 필요한 장비 입니다.
특히 사용하던 차량의 경우 자체 이상 신호에 대해 파악이 간단한 절차 일 수 없으며, VID가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범위는 한계가 있습니다. 기존 고장 증세까지 흡수하면서 효율을 개선 할 수
있지는 않습니다. 기계적 터보 자체가 예민한 부분이라서 초기 점검후에 VID와 매칭 할 필요가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본시 터보 엔진은 연소실을 FULL로 쓰려다 보니 연속 주행시를 제외하고는 모순된 경우가
NA 엔진보다 빈발하여, VID의 도움이 더욱 절실한 엔진입니다.
결론적으로 33T를 설치했던 차량의 상태와 조건을 조기 진단치 못한 사례였다고 판단 됩니다.
2012.11.03 19:46:43
fortwo
항상 간과하는 것 한가지가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들의 '오해'입니다.
새 차라 할지라도 변수가 있을 텐데, 중고차를 하나 두고 검증할 수 있었던 시간이 오직 40일
정도 밖에 없었는데, 무리수를 두었었던 그 때가 ,,, 지금의 '오해'를 잊게 했습니다.
제 생각엔,,,,, VID에 관해서 꼭 원칙이 있는 듯 합니다.
당연함을 확인하는 작업.... 사실 상당히 중요하다는 걸 최근에 다시 또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11.04 21:17:44
윤상재
33급은 vid 제품중 가장 기본이 되는 표준제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33급을 장착후 운전자에 성향에 따라서 차량상태에 따라서 그 체감은 다를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좀 더 만족도를 위해서 상위급이인 55급으로 옮겨가는 이유가 되겠지요. 근데 최근 출시된 커무니케이터 vid 기존 vid와는 차별화된 성능으로 누구나 쉽게 체감할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55급 커뮤니케이터는 놀랄정도의 성능체험이 가능하더군요. 단지 비용적인 부분이 부담되더군요.
최근에 제 차량에 장착돤 55급 커뮤니케이터는 지금까지 장착한 vid와는 성능적인 차별화에 너무 놀랐습니다.
지금도 학습(1000키로)중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탁월한 성능업에에 대해서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을뿐입니다.
TURBO의 역사는 어언 반세기를 훌쩍 넘긴 기술입니다만 아직도 우리 곁에서 그 위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터보 장치는 쉽게 표현하면 아궁이의 풀무에 비교 됩니다. 공기를 많이 불어 넣어 산소와 연료의
결합을 촉진하는 장치 입니다. 본시 엔진의 흡입 행정시 공기가 잘 들어가도록 엔진 설계가 되어야 하지만
주사기를 급히 끌어 올리면 물이 따라오지 않고 진공이 생기는 경우를 경험 하셨을것입니다.
그러한 현상은 연소시 연료와 결합할 공기부족 즉 산소 부족이 발생하는 현상과 같으며 그런 현상 극복
방법으로 송풍기로 공기를 밀어 연소실에 넣어주는 역활을 하는 것이지요.
그때 공기만 많이 들어가고 연료가 부족하면 연소가 잘 이루어지지못하는 실화 현상이 생기므로
연료와 공기비를 조절하여 연료를 더 넣어 주어야 불이 탈 수있습니다.
이렇게 불 붙이는 일이 엔진에서는 연소시간과 각도, 피스톤 운동과 힘을 받아쓸 부하 사이에 일치 시켜야 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지요,그리고 밖에서 기계적인 터보는 기술적 엔진 강도를 비롯한 발란스 조정 상에 시내조건, 부하조건, 가속조건, 계절적 현상,고속 연속 도로조건등 외부 변화에 맞추어야 되다 보니 가변식(VGT)이니, 직접식이니(TDI)하면서 제어방식이 복잡해지고 있지요.
VID는 기계식과 달리 분자 제어식이라고 볼수 있으며 공진(RESONANCE)에너지를 연소실 혼합기 분자에
전달하여 분자 결합 단면적을 조절 하는 방식을 쓰다보니 외부 상황 변화에 바로 대응이 가능한 기민성과 연료를 추가로 넣지 않고도 분자 에너지 증폭을 통한 출력 변화라는 점에서 환경 과 연료소비 측면, 연소 적응성에
근본적인 차이가 있어, 터보 엔진에서도 제어 오류 보상은 물론 차별적 성능을 추가로 발생시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