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반떼MD를 타고 있습니다.
요즘은 많은 차량이 GDI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마력은 꽤 나오지만 디젤 차량처럼
카본이 정말 많이 쌓여서 주행거리 2~3만 정도에 한 번씩은 흡기 크리닝,
인젝터 크리닝 등으로 카본 청소를 해줘야 출력이나 연비가 저하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VID의 경우는 연소율을 높여 카본이 쌓이는 것을 80%(?) 정도 줄여준다고 봤을 때
그럼, 위와 같은 카본 청소작업이 필요 없거나 10년에 한 번 해도 될만큼 효과가 있을까요?
배기가스 유입도 그렇고 요즘 차량들은 조금씩 문제점이 불거져 나오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질문은 감사합니다만 사적인 광고는 삼가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점은 고객님들을 위하여 다루어야 할 질문이기 때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엔진에는 오버 랩 타임이라하여 흡기발브가 닫히기 전이지만 피스톤이 하사점(BDC)에서 상방향을 향하며,
배기발브에서도 닫히기 전에 다음 스트로크가 진행되어 행정이 겹쳐지는 순간을 갖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 흡기 발브는 외부공기를 인입하다 보니 발브 온도가 낮아져 있어 연소 카본이 부압에 의해
역류시 슬러지로 누적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가솔린 직 분사 방식(GDI) 의 엔진에서는 피하기
어려운 현실이나, 연비 경쟁이 극심해지면서 엔진의 초기 조건만을 중심으로 볼때 체적효율 상승으로
출력이 유리하다고 판단한 나머지 적용하기에 이르럿습니다.
경량화된 엔진 블록과 직분사 연소 현상으로 흡기 발브를 비롯한 인입구에 누적되는 슬러지를
감소시키기위해 고급 휴발유를 넣어야하고 정비를 해야하는 추가비용이 사용자를 당혹스럽게
한다는데 심각한 현실이 따라 왔다는 점입니다.
이미 유럽의 엔진에서 겪었던 현상이기에 본 지역에서는 선호도가 재고 되어지고 있는추세였습니다.
그러나 직분사의 연소 순간 충격으로 블록 내구 문제와 밸브 슬러지 누적시, 엔진 자체의 압축
불균형으로 엔진 손상이 발생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비판만으로는 대처법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슬러지 발생 원인을 차단하여, 최소로 감소 시켜야 할 것이며, 불균형 연소 충격을 사용 토오크로
전환시켜 엔진의 내구 확보의 원천적 해결 방법 제시가 중요 할 것 입니다.
바로 가장 합리적 해결방법이 VID 일 것입니다.
오늘날 엔진은 다운사이징으로 경량화와 소재 교체 설계후 과거의 엔진과 비교시 강도와 내구면에서도
재고 되어야할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점점 10년 타기가 조심스러워지고 있어 고객님의 질문에는
무리한 부분이 있어 보이나, 선진 엔진 기술 보유국에서도 해결이 되지않은 현상에 대해,
정비 기간을 배이상 연장시키며, 대부분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있는 VID 가 다른니라에서
갖지 못한 세계 특허를 보유한 우리의 엔진 에너지 증폭 기술이며, 자동차 기술이라는데
자부심을 갖을 수 있습니다. 감성 만족의 차량으로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