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 알아야 할 것들이 많이 보여 휴~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간 눈부신 발전? 아니 숨겨온 발톱을 다 꺼내드신 것같네요. ^^



축하드리고 또 많은 작품을 만드심에 고맙고도 원망스러운 마음 전합니다. ㅎㅎ



서스펜션 vid는 쉬 알겠고 엔진vid, dsd는 물론 아는데 sds?? 



의료용 vid 이야기도 어디선가 보았던 것 같고요.



그런데 쇼핑몰에는 그렇게 꼼꼼하게 정리가 되지 않아서 알아 먹기가 힘듭니다.



판매하시는 모든 제품들을 일단 공지 게시글에서라도 쭉 한 번 정리해 주시면



구매 계획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궁금한 것이



0. sda는 sound(차뿐만 아니라 집에서 사용도 되겠죠?)


   sds-q는 하이브리드 차량용?


   커뮤니케이터, VID, 혹은 DSD까지 -S(super?)모델이 요즘 따로 있나요?




1. 예를 들어 2000cc 차량이라면 33제품(200hp이하)을 쓸 때


vid 성능을 다 뽑아 쓰게 되는지, 아니면 33이 일정 부분 놀게 되는지?


(높은 등급 쓸 수록 당연히 좋겠지만 과소비는 삼가는 편이라...)



2. 엔진vid의 경우 일정기간이 지나면 장착 차량의 엔진에 완전히 적응해 버려서


다시 리셋이 되지 않는다고 다른 사이트에서 누군가 언급한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종의 차량의 엔진에 이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만약 그렇다면 DSD의 경우는 어떤지요? 



3. 홈vid와 dsd는 컴퓨터 전파를 잡는다는 기능은 동일하고


차량과 엔진vid에 대한 기능면에서만 구별되는 것인지요?




4. 의료용 vid에도 관심이 많이 있는데 현재 판매하지 않는 듯합니다.


장래에 언제쯤 계획이 있으신지요? 





5. 서스펜션 vid의 경우 경제성측면에서도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은지도?


통제된 조건에서 연비향상률로 알려 주시면 쉽게 이해되겠습니다.


대충 제 감으로는 연비를 중심으로 경제성을 우선 추구하는 소비자에게는


좀 거리가 먼 듯해서요.




6. 2000cc차량에, 33t+DSD+커뮤니케이터 VS 22t+dsd+커뮤니케이터+서스펜션


당연히 후자가 효율이 더 좋겠지요?



7. 서스펜션 vid는 노면으로부터의 진동을 엔진룸으로 보내어 연료를 쪼개는 것인지,


아니면 상하진동을 잡음으로해서 결과적으로 직진성을 향상시키는 것인지,


후자인 듯합니다만 그래도 확실히 짚어 보고자 합니다. 




쓰고 보니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네요.



짬 나실 때 찬찬히 좀 가르쳐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