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선박, 비행기, 장비,발전기 모든 동력 구성 장치 등등-------
연료를 계속 쓰고 있으며, 반드시 연료비 문제가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화두이다.
그러하기에 "연료 절감 장치" 라는 상품이 나왔다간 사라지고, 사라졌다간 다시 나타나기를
반복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 연료 절감만을 실제 현실화 시킨 사례는 단연코 없다.
왜냐하면 연료 절감을 비교하는 디멘젼 즉 단위부터가 모순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가 소모하는 연료량의 단위는 Km / L 이다.
이 단위를 유럽 지역에서는 L / 100 Km 로도 표기한다.
이 표기 방법에는 비교가 불가능하다,는 모순이 있다.
1 리터의 연료로 이동가능한 거리 라는 뜻인데 연료절감 장치를 달기전 운전가능 이동 거리
대비 장착후 이동거리를 비교 한다고 하자, 절대 정확한 비교가 불가능 하다.
이 조건은 운행 조건이 완벽히 일치되었을때만 비교가능한 단위이다.
시험실에서나 가능한 조건이지 실 주행상, 현실에서는 동일 조건 운행이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조금더 설명 한다면 동일 도로에서, 동일 무게를 싣고, 동일 풍속 저항과 방향, 동일 온도 습도,
동일 속도 및 동일 운전 방법, 연료 품질, 엄격하게는 동일 시간 조건까지 일치 될 때만이 가능한
비교이다. 더구나 무엇하나 고정되어 있지않은 바다와 하늘 조건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그러나 대부분 사용자들의 입장에서는 운전이야 어떻게 했든 연료비가 줄어야 한다는
조건을 당연시 한다. 그러다보니 막대한 투자를 하여 생산한 제조 물은 불신의 늪에 빠지고,
고객들은 외면할 수 밖에 없는 악순환의 연속이었다.
연료소비의 정상적인 단위는 일량 / L 즉 W / L, 설명한다면 1 리터의 기름으로 행한 일량(W)
과의 비교가 타당하다 . 일량(일율)은 무게X 거리 / 소요시간 이다. 즉 ML /t 로 환산된다.
즉 장착전에는 느리게, 장착후에는 빨리 달린 주행조건에서는 당연히 기름은 줄기 힘드나
이때 차이는 시간이 단축된 효과로 나타난다.
대부분 이러한 상황에서 "시간 줄었으니 연료가 준 효과와 같다."라고 말하는 사용자들은
흔치 않고, 기름이 줄지않았다고 불만부터 토로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운동법칙상 동력장치가 해낸 일량(일율)은 연료소모량과 직결된다.
그래서 바로 이러한 논리에서 볼때 일량을 키우려면 동일 연료를 사용하면서 엔진의 힘을
더 발생시켜야 일을 더 할수 있기에, 비로서 연료소비 감소를 가능케 한다는 것이 타당하다.
바로 힘을 더 발생시킬 수 있는 장치만이 연료가 따라서 줄수 있는 것이며 순간력을 더욱 사용했다면
시간 단축효과로 결과치가 변형되어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연료절감 효과가 동일 시간에 짐(부하)을 많이 옮긴 현상으로 바뀌어 나타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연료만으로 결과치를 비교하는 모순이 계속된다면 효율 높은 동력 장비는 존재 할 수 없다.
그러하기에 연료절감기라고 단정 할 경우 사용자들의 의구심부터 불러 들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연료절감은 동력장비의 효율을 높이다보면, 동일 운행조건하에서 따라오는 결과일 뿐이지,
전부일 수는 없다. 정상적으로 동력장비(엔진)의 효율을 상승시킬수 있는 장치라면 운행조건에 따라
파워, 속도, 거리,배기,시간단축 등 입체적으로 변형되어 나타나는 현상이 상존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VID를 엔진 에너지 증폭 장치 또는 POWER INCREASER로 표기하는 것은 연소효율을
극대화하여, 힘(POWER)이 증가 되기 때문에, 연료도 줄며,독성 배기가스도 줄고, 속도도 빨라지고,
시간 단축까지 가능할 수 있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엔진 연료 소비를 표시하는 단위에는 일율 즉 시간 개념이 포함된 gr / ps 즉 마력당 연료
소비량(무게)으로 표시되든가 gr / kw 즉 일율 당 연료소비량(무게)으로 표기되고 있다.
[ Engine Dynamo tester ]
제이스엔지니어링
인류가 엔진을 발명하고 엔진을 만들면서, 엄청난 힘 대결로 들어 갔습니다.
가솔린 엔진, 디젤 엔진, 로타리 엔진 등 대부분의 엔진이 독일을 중심으로 발명되고 만들어 졌습니다.
그래서 독일은 엔진의 힘을 과신하면서 가솔린엔진 발명 40년후 1차 세계 대전을 일으켰습니다.
이어서 디젤 엔진 발명 40년 후에 2차 세계 대전을 발발 하였습니다.
과신이 문제이기는 했으나, 엔진 파워는 가장 현실적인 국력의 대명사입니다.
지금도 대형선박엔진의 원천 기술은 독일에 대부분 확보되어 설계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대형 선박엔진은 제조국까지 포함해도 실 생산국이 2개국에 불과하다보니 전세계가
대형 선박 엔진 능력은 동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단지 경쟁이라면 선체를 누가 싸게 용접하느냐? 의 대결이다보니 선박 수주 1위 국가가 생각보다
쉽게 바뀌는 아이러니가 우리를 슬프게 하고 있습니다. 결국 인건비 차이가 주경쟁 요인이라니?
이런 현상에서 벗어나려면 인건비 싸움을 기술력 경쟁으로 선회시켜 연료비를 누가 많이 줄이면서
안전하고, 내구성 강한 효율적인 배, 즉 이익이 많도록 제작 할 수 있느냐? 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나 엔진 차별화 기술이 결코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본문에서도 열거 했듯이 바다의 운항 조건은 한가지도 CONSTANT조건이 없다보니 더욱 어렵습니다.
적당한 차이는 주변 조건에 흡수,분산되어 실 차이 이익으로 표시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분명한 차별화를 실현하고, 검증되어, 실 운항되고 있는, 선박용 VID 기술이 전면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조선, 해운, 철강 그리고 엔진 고효율 기술이 혼연일체로 난관을 풀어내어
범접이 불가능한 조선 왕국으로 거듭 파워를 높여, 국가 경제를 부활 시켜야 할 것입니다.
물론 자동차부문 엔진 고효율화, 연료 소비 감소 기술은 말 할 나위도 없읍니다.
매우 강화 되고있는 배기 환경 규제, 연비율,급발진 등 수출 차종에 빌미를 걸어 힘들게하는
시장 현실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할 것입니다.
다름아닌 공격적 기술력 VID가 비장의 무기로 건재하고 있음을 보여주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