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못느끼다가 요즘 느끼는 점입니다.. 아시는 분 답변좀 주시기를...


가속을 하기 위해서 엑슬을 밟다가 엑슬에서 발을 떼게되면 예전에 엑셀이나 레간자는 진행하는 속도가 있으면 어느정도 rpm이 유지가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제 산타는 어느속도에서든지 가속하다가 발을 엑슬에서 띠게 되면 900-950rpm으로 계기판의 바늘이 확 떨어지더군요..




전에 타던차도 이와 같은 현상이 있었는데 이런경우 에어컨을 틀면 rpm보상이 잘 안되곤했었습니다..


그래서 카센터에서 무엇인가 인젝터라나 그거 클리닝하고 아저씨가 뭐.. 막 만지더니 정상으로 돌아오더군요.. 그러니까 엑슬에서 가속하다가 발을 확띠더라도 900 rpm요런데 까지 안떨어지고 속도에 비례해서 rpm이 유지되게 됐다는 이야기 이지요..




제 산타가 에어컨 켰을때 rpm보상이 좀 부족한것 도 같으면서 이렇게 rpm이 엑슬에서 발을 확띠면 900-950rpm(공회전시보다 약 100rpm정도 높은 수준)으로 후다닥 떨어지는 것이 정상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차 첨 사고 유심히 안봐서 어느게 정상인지 몰르겠거든요..




한번 테스트 해보시고 답주시면 넘넘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의 원인에 대해 아시는분이 답변을 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고요..




그럼 이만.. 즐거운 주말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