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이 발명되면서 자동차가 만들어지기 시작한지도 거의 140년이라는세월이 흘렀습니다.
사람들의 실질적 행복을 과시하는 수단으로 가장 오랫동안 자리 매김을 하고있는 제조물이라고
생각됩니다.
더구나 퓽요로운 근대 산업의 꽃이자 자본주의 부가가치와 분배의 균형을 이끌어 오다시피한
엔진과 자동차가 패권을 겨루는 실질적인 제 3 차 대전의 중앙으로 부상 할 줄은 ?
그러나 분명한 것은 배기환경 규제의 높은 담이 관행처럼 통행료가 있는 쪽문을 터주고 있었다니
도무지 무슨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었는가?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세계 자동차의 CASH FLOW는 원칙도 기준도 강국들만의 잔치 안주로 삼았단 말입니까?
진실을 찾아 모든 고난과 세월을 몸부림쳐 왔던 연구, 노력은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릴 것인가?
허탈함에 화를 내야 할 것인지? 미련함을 개탄해야 할 것인지?
어디에 기준을 두며, 어디에 근본의 원칙을 삼아야 할 것인가?
엔진과 자동차는 말없이 오늘도 출근을 시켜주고, 급하다면 달려주고,기다리라면 기다려주고???
아~아 네가 무슨 죄? 인간의 간교함과 황금 우선 주위를 앞세운 패권 다툼이 문제라면 문제지?
아무리 마음을 다잡아 보려 애써도, 쉽지 않은 가치관 맴돌이에 - - - - -
인류가 지키고 후손 대대로 사용할 대기와 자연 환경을 조롱하며 쟁취한 패권을 어디에 쓰고 싶어서?
그렇다면 VID 는 얼마나 속세의 홍진을 피해서 달려온 것인가?
인류의 건강과 진정한 대기 보존과 자연 환경 사수를 위하여?
그리고 자동차의 진정한 원칙과 기준을 찾아줄 수 있단 말인가?
온통 혼란스러운 자문의 숲에서 쉽게 빠져 나오기 어렵습니다.
"큰 말이 쓰러지면 작은 말이 그자리를 대신 한다"는 흘러다니는 속담 속에서 애써 마음을
가다듬어 봅니다.
자동차의 엔진과 자동차의 기준과 원칙을 지켜오던 큰 말 독일이 손상을 입고 말았다면
이제는 대한민국이라는 말이 VID 로 무장하여 진실한 자동차와 엔진의 기준과 원칙을 사수하여
사용하는 님들의 안전, 행복, 건강 그리고 지켜오던 부가가치와 분배를 원활이 방어 함으로서,
험악한 제 3차 대전의 전운을 가라안도록 균형을 유지시켜야 한다는 사명을 불태워야 할 때임을
통감합니다.
연구원을 급히 유럽으로 출장보내며, 교차되는 만감을 피 할 길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