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급 ,vid를 장착한지 3개월이 흘러갑니다.

1호 ,2호, 3호 vid를 사랑하는 이분들과 그동안 대형급 vid의 변화를 쭉 지켜보면서

이제는 국내에 맞는 vid를 제대로 찿은것 같습니다.

그동안 우여곡절도 있어습니다만 이제 강력하게 실력발휘를 하고 있습니다.

수출모델을 국내에 적용하다보니 기온이나 운행조건등이

유럽과 달라 조금의 착오가 있긴했지만 

조금의 변화를 주어 국내트럭  대형차 vid에 이제는 날개를

단 격입니다.

특히 국내수입차들이 500마력은 너무 비싸 보통 400마력급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적제물은 무겁고 차는 힘이 부족하고 그래서 대부분 맵핑이나 스텐바우어

같은 튜닝을 하는데 문제는 매연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해결해서 우리가 마시는 공기의 오염을 줄이는 유일한 것이 vid의

크나큰 역할입니다.

그리고 트럭 측면에서는 버려지는 연료를 모두 연소를 시키다보니 더 큰 출력을 보장하고 여기에 

연비까지 10%내외를 절약하니 없어서는 안될 장치가 되었습니다.

특히 대형차 오일교환주기가 100.000km 또는 1년으로 되어 있더군요.

물론 회사가 지정한 오일을 사용했을때 말입니다.

비용은 70만원정도 들어갑니다.

그러니 대부분 교환주기를 지키는 차는 별로 없어보입니다.

이런 악조건에서 vid가 감당해야하는 성능은 대충해서는 될리가 없지요.

여기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커뮤니케이터입니다.

엔진의 변화를 읽어 vid에 더 큰 공진을 가하도록 도와주는 일등공신이 되었습니다.

트럭에 vid를 장착했을때 드라이빙의 즐거움은 운전자만이 알 수 있겠지요.

운전이 즐거워지게 만드느 것이 vid의 역할입니다.

이제야 본사 사장님 국내 대형차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야 소원성취하게 되었네요.

한가지 숙제가 있다면 대량생산으로 저렴하게 보급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큰 변화를 가져오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