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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기 환경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히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디젤 차량 매연 문제는 대기 환경의 중심에서 거론되는 사안입니다. MBC 매연저감장치 관련보도입니다.
[뉴스플러스] '구멍' 뚫린 매연저감장치, 연비 높이려 불법 개조
출처 >>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desk/article/4097907_198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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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오늘 날과 같은 대기 환경 문제가 심각히 다루어졌지만 이렇다 할 대안이 없었기에
이러한 대기 환경 문제의 해법이 다시 반복되고 있습니다.
낡은 경유 차 수도권 운행제한
2009년 8월28일 신문지상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기사와 같은 제한을 하려면 낡은 경유 차의 처방도 함께 제시해야 합니다.
새 차를 살 수 없어 낡은 차를 몰아야 한다면 어떤 절충안이 있을까?
차량을 잘 정비하여 오래 탈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서민들은 허리 펼 날 없이 환경이라는 근본책 없는 숙제에 피해자로 방치되어야 하는가?
연소실의 근본 연소상태에서 매연을 비롯한 오염물질의 양을 줄이지 못한다면
DOC, DPF가 됐던 PMC가 됐던 후 처리만으로는 눈 가리고 아옹 입니다.
수년간 대부분의 시내버스, 마을버스 그리고 시내 권 화물 경유 차가 겪었던 DPF의 폐해는
어떻게 해결하라고?
도로 조건과 인프라가 다른 딴 나라 정책에 편승하여 비교하지 말고 우리 여건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에 대한 개선 노력은 언제쯤 찾을 수 있을까?
환경 문제만 나오면 현장과 행정의 괴리를 근접시키지 못하니 스스로 방법을
제시하여 드릴 수밖에....
VID의 선 처리 없는 후 처리 DPF는 기관의 출력 저하와 새로운 환경 장애를
예고할 뿐입니다.
* 상부 사진 출처 : KBS 1 뉴스 (홈피하단 첨부 동영상 참조), 하부 사진 출처 : 제이스엔지니어링
제이스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