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의 연소 상황은 수시로 변합니다.

아마 한번도 동일한 연소 즉, 동일한 불을 태우는 경우는 없습니다.

불이 타는 현상,  연소의 실체는 무엇인가?

이것은 매순간 요동치는 인간 자신의 마음처럼 불의 특성이 주변과 상황에 따라 잠시도

동일 하거나 일정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엔진의 연소조건을 좀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외부의 공기를 연소실로 받아드려 연료를 주입한 후

압축하여 태우는 일련의 과정에서 얻어지는 순간 팽창력을 밖으로 끌어내어 운동으로 바꾸는 장치 입니다. 

 

공기는 밖의 사정이라 인간의 욕심내에 들어오지 않고, 연료는 지구의 행적이고, 고분자 구조를 갖인

자유스러운 활성 분자 입니다. 거기에 엔진 부품들은 제각각의 특성이 조합되어 있습니다.

운항조건 즉, 도로, 바람, 속도, 부하(짐), 온도,  습도, 고도 등등 이루 말 할 수 없을 만큼--------- 

거기에 드라이버의 순간 순간 지시변화까지 헤아릴 수 없는 변화 요소를 가지고 있으면서

드라이버들은 항상 최적상태로 일정하고 언제나  지시에 신속히 대응하며, 연료도 안먹는 ???

이기적인 욕심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과연 얼마나 생각해 보셨는지?

 

이렇게 엔진은 수시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 순간순간 바뀌는 현상을 받아드려 인정하고 공진하여 불태움의 한계를 알면 

엔진이 처한 누명 다시말해 자연파괴, 환경문제, 연료전쟁, 힘의 전쟁에 이르기까지

온갖, 못된 일의 주범에서 벗어나  엔진과 인간의 진정한 화합과 사랑 시대가 올 수 있다 확신 합니다.

무생물과 인간의 화합은 사랑과 평화의 극치이며, 행복 그 자체입니다.

수시로 변하는 엔진의 모습이 욕심에 가득찬 수시로 변하는 인간의 모습을 투영하고 있음을 발견하여

엔진과 인류가 공존하고 사랑하는 소통의 해답을  VID 와  커뮤니케이터는 제시하면서,

묶묶히 실행 할 따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