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삶의 역동을 대변하는 생활속의 한 몸입니다.

1950년 시작된 F1 그랑프리 세계 레이싱은 인류의 살아있음을 대변합니다.

더구나 F1 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가 금년 서킷을 끝으로 은퇴 선언을 하였기에 더욱 기억에

남을 레이싱입니다.

F1 레이싱은 인간과 무생물의 교집합을  찾아 모든것을 내려놓은 극한의 조건에서

찾아내는 혼연일체이며 존재의 평화를 갈구하는 불의 향연입니다.

불은 인간과 삼나만상의 근본임을 증명하기에 치열한 불꽃을 뿜어냅니다.

엔진은 중형차 수준의 2400CC 수준에 불과하지만 뿜어내는 출력은 보통차량의 4배수준인

750 마력을 발휘하며 흡입 공기량만해도 초당 650 L 에 다달으며 그 때의 회전수(RPM)가 17000 회에

도달하는 경이로운 수준임은 이미 자연과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무생물과 인간의 공진 교합입니다.

그래서 레이싱 카를 머신이라고 부르며 그 가격은 100 억대에 이르르는 극한 기술의 집합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레이싱 서킷이 신기록을 내기에 가장 우월한 서킷이라고 레이서들은 이구동성으로 환영 합니다.

350 km/h를 넘나드는 살아있음을 재 확인 할 수 있는 영암 서킷에서 치열한 무생물과 인간의 혼연일체를

갈구하는 굉음에 흠뻑 빠져들어 존재의 이유를 확인해 봅니다.

VID의 Event 축제도 무르익고 있습니다.

 

 

10102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