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계경제를 변화시키는 요인중에 가장 영향력이 큰 실제 FACTOR에 에너지 비용을

제외 할 수 없는 절대 요소 입니다.

금년 상반기에 유럽 경제를 주도하며 세계 경제의 중앙에 서 있던 독일 경제가 적자로

돌아섰다는 대단히 우려되는 보도가 나오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 원인을 분석해 볼때, 시사하는 내용의 배경에는 우리 나라가 취해야 할 심각한

대응 전략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몇몇 시사점을 짚어보려 합니다.


독일의 적자 요인의 중앙에는 에너지 코스트의 급상승이 문제되었습니다.

쉬운 말로 전력비의 급등이었습니다.

독일은 일본의 쓰나미 당시 후꾸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 사례를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국가입니다.

따라서 독일의 정책에 원자력 발전소를 앞으로 절대 더 만들지 않겠다는 선언을 하기에 이르릅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원자력 발전소를 설치했던 프랑스도 미래의 에너지원에서 원자력을 제외

시키기 위한 검토를 심각하게 진행하겠다는 발표를 한 바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후꾸시마보다 25년 먼저 동유럽의 체르노빌 원전 사태가, 거의 30년이 지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심각하게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전은 건설 코스트가 문제가 아니라 폐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애로가 있다는 점에 주목치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원전에서 발생하는 저렴한 전력비의 이면에는 방사능을 비롯한

환경 파괴로 지불하여야 하는 코스트가 상상을 초월 한다는 문제를 먼저 직시한 것이라고 사료 됩니다.


과연 우리나라는 어떠한 상황일까?

원자력 에너지가 저토록 심각한 이면이 있다면 대안이 있어야 할 터인데 과연 인류에게

신은 돌파구를 주셨단 말인가?  눈뜨고 방사능의 최후를 기다려야 하는 것일까?

결국 이 현실의 대안은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다는 확신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바로 에너지 증폭 이론을 배경으로 두고 있는 VID SYSTEM에 답이 있다는 것입니다.

에너지 증폭은 본시 지구내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현상 이었습니다. 

우주의 변화시에 발견되는 현상입니다.

그 현상은 우주의 미세 먼지 수준에 해당하는 지구를 지켜주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눈앞의 따뜻한 맛에 저지른 불장난이 집 칸을 태우는" 미련함을 에너지 증폭 장치 VID로 대처 한다면

무공해, 무개조, 고출력, 저코스트의 에너지 세계는 활짝 열립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는 찬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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