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국가가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문제가 조선 산업과 해운 업입니다.
일반적인 처방으로는 한계가 있었으며, 안절부절 할 때가 아닐 것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바다가 받아드릴 우리의 차별적 능력으로 전략을 세워야 할 때입니다.
남의 힘이 아닌, 바다 핵심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우리 모두의 역량을 집결하여야 할 순간입니다
선박엔진, 자동차엔진
선박 엔진은 육지를 달리는 자동차와 다릅니다.
무엇이 다르냐? 그 엔진이 그 엔진이지--------
선박 엔진과 자동차 엔진은 가장 큰 차이가 부하 대응 방식 입니다.
바다에서는 부하와 관계없이 회전 수를 일정하게 유지 해야 합니다.
바다에서는 프로펠러의 회전을 유지한다는 것은 생과 사에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자동차는 부하에 따라 회전수를 바꾸어 회전력을 발생시킵니다. 자동차는 도로의 변화, 탑승자 또는
화물의 변화가 엔진에 토오크를 변화시키는 요인이며, 연료를 조절하는 악세레이터로 회전수를 변화시켜
토오크를 가감하여 속도를 조절합니다.
선박 엔진은 회전 프로펠러에 밀리는 바다 물의 양으로 속도를 조절하며 추진력을 내다보니
회전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싶어도 바다가 수시로 변하니, 탑재 화물과 승객도 부하겠지만 바다의
변화에 대응하여 회전력을 유지 할 수 있을때 속도를 유지 할 수 있어 가장 큰 부하는 바다 변화 입니다.
따라서 가버너에 의해 바다 조건에 대응하여 자동으로 연료량을 가감하여 일정 프로펠러 회전수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조정 합니다.
자동차는 운전자의 조정을 따르나, 선박은 바다의 조정을 따른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 입니다.
물론 어선과 근해선의 경우와 무역선과 같이 지구를 가르는 거선과는 차이가 있겠지요.
자동차는 연료를 가솔린, 디젤, 가스를 주로 사용하지만 선박에서는 디젤, 벙커유를 주로 사용합니다.
자동차에서는 고속 연소 중심 엔진이나 대형 선박은 저속 연소 중심 엔진 입니다.
자동차에서는 4 cycle Engine 이 주력이나, 대형 화물선에서는 2 cycle Engine이 주력입니다.
디젤 게이트라는 이름으로 연일 매스컴의 포커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도무지 무엇이, 이리도 분주해진 것일까?
디젤 엔진을 이용하여 오늘도 건설 현장과 토목 공사는 계속되고, 신선한 야채와 식량 육류,
온갖 농수산물이 이동 공급되어 식단에 오르고, 멀리 이억만리 상품이 코앞까지 배달되는
이 시점에 무엇이 이러한 오늘의 물류를 교역시키는가?
바로 선박 엔진 자동차 엔진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디젤 엔진의 노고는 간곳없이 온 세상 폭스바겐 디젤엔진 조작사건 이후, 국내에 들어온
대부분의 소형 디젤 승용차량,닛산, 미스비시,심지어 벤츠, 푸조, 현대 기아, 르노 삼성,
유명차량 포르쉐, 볼보 , 마세라티, 국내, 수입차 14 종이 도로 실주행 시험에서 질소 산화물 배출이
적발되고 있는 실정. 특히 질소 산화물은 햇빛을 만나, 광 합성 과정을 거칠 경우 미세먼지로 변하며,
성분이 발암 물질이기에 보이지 않는 공기 살인가스라는 섬뜩한 부연 해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실로 인류 몰락의 원인중 으뜸으로 제시되는 원인이, 공룡의 사례를 들어가며, 미세먼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바다에서는 단속도 어렵고, 범위도 워낙 광활하여 공기 오염의 방비책에 한계가 있기에
그 크고, 연소량이 대단한 벙커를 태우는 디젤 엔진들이 쉴사이 없이 품어대는 바다의 공기 오염 ?
이러한 속에서 마땅한 대책도 없이 고발적 내용에만 열을 오리는 것이 아닌가 ? 안타까운일 입니다.
그래서 일찌기 인류가 대책을 세워보지 못한 선처리 기술이 있어야 , 비로서 후처리가 효과적일 수
있다는 실질적 해결책 즉, 선처리 VID 후처리 DPF 의 조화로 대기 오염을 방지하는 방법이라는
당사의 주장이 비로서 설득력을 얻고 있다는 것입니다.
선박 엔진과 자동차 엔진은 알고 있습니다.
님들 모두와 함께 고군분투하며 준비해 온 선처리 기술 VID가 인류의 대기질을 향상시킬수 있는
해결책으로 부상되고 있다는 것에 님들과 함께 감개 무량함을 공유코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