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해외시장에서 문의가 온중에 독일의 특정 아이템을 들어 비교를 요청하여 왔습니다.
검토해보니 기존 ECU 를 교란시켜 연료량을 조작시키는 내용의 출력 증가 ITEM 이었습니다.
얼마 전까지 시중에 떠돌던 맵핑 이라는 ECU CHIP조작에 해당하는 부류였습니다.
물론 엔진에 연료를 넉넉히 주면 출력이 증가되는 일은 당연하지만 그때부터 배기 가스는 틀어지고,
가뜩이나 다운 사이징에 시달려 강도를 어렵게 유지하고 있는 엔진 구조에 충격요소를 제공하는
발등찍는 행위라는 우려를 금치 못하는 불법장치를 목적이 비슷하다고 비교해 달라는데,
얼핏 실망도 앞섰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개념으로 본다면 목적에 비슷한 항목이 있고, 가격을 경쟁하려다 보니 마케팅에
장애를 분명히 구분하려 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해하려 하였습니다 만은,
그러나 분명한 것은 차량은 정확한 규정을 엄수치 않은 경우 위험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VID 는 출력을 발생시키면서도 독성 배기가스를 줄일 수 있는 더구나 질소 산화물(NOx) 까지
감소시킬 수 있는, 폭스바겐 사 까지 가능치 않은 세계 유일의 차별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연료를 적게 쓰면서 출력을 증가 시키는 동시에 진동, 소음을 출력 전환한다는
하모니가 엔진을 보호하면서 파워를 발휘하는 특징을 쉽게 이해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 점이 님들에게 이해 안되는 막연함을 강요한 것일 수도 있었겠구나, 하는 반성을 금치 못합니다.
VID 는 자동차와 인간의 공감 대역을 확장함으로서 드라이빙의 행복 추구에 근간을 두기에
가장 우선시 되는 컨셉이 자연입니다. 자연스럽지 않거나, 자연을 거역하거나, 자연을 사랑치 않는
이기적 반응은 용납 될 수 없으며, 규정을 위반하는 불법적인 사례에 대해서는 안전을 담보 할 수
없기에 기술이라는 명칭을 제공 할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VID 는 사람이 떳떳하게 행복해지는 진실을 제공하는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인류 공영의 장치 입니다.
유럽의 칩튜닝에는 크게 2종류로 유통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cu맵핑은 과거방식이고 지금은 레일 속의 연료압력을 높이는 방식과 인젝터의 분사시간을 늘려
출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나누어지는데.즉 통전전류 시간을 길게 늘려 연료를 더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후자의 방식은 인공지능의 모듈로서 고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긴분사로 인하여 배기가스 온도가 급상승합니다.
물론 이럴때는 감지하여 안전모드로 되돌리는 것을 반복하면서 지능형으로 작동을 한다고 합니다.
이것을 사용하는 유저분의 시승기를 보면 출력은 높지만 악셀반응이 늦다는 느낌이 든다고 하네요.
일반 맵핑도 그런 느낌이거든요.
하지만 VID는 직접 연소를 촉진하기 때문에 엔진이 시원하면서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차원이 다르죠.
칩튜닝 자체가 엔진에 과도한 무리를 주고 당연히 엔진 수명을 단축시키겠죠.
위의 열거한 방식들은 엔진온도가 상승하여 오일씰과 같은 고무류등의 부품의 수명을 과도하게
단축시킨다고 봅니다.
공장출하때부터 이렇게 하면 충분한 기술적 검토로 안전하겠지만
순정상태의 엔진을 외부에서 이렇게 하면 당연히 무리가 가겠지요.
엔진은 열을 많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연소압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도 열이 많이나면 위험하듯이 기계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vid는 배기가스 온도를 낮추면서 최대한 출력을 뽑아내고 마찰력을 줄이기 때문에
엔진수명에 지대한 공헌을 합니다.
저도 많은 튜닝제품을 사용해봤지만 VID 만큼 효율성 있는 제품은 없다고 자신합니다.
VID제품을 선정할때는 엔진용량과 노후상태를 철저히 검토후 선정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