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매스컴들이 요란합니다.
" 인공지능이 5000 년 인간 바둑을 넘다." 등등
갑자기 잘난척 할 거리가 없어진듯한 실망감에 휩싸이는 분위기까지 ?
컴퓨터와 인간은 대결의 대상이 아니건만 무슨 대결의 대상으로 장사 속을 챙기려는 것일까?
물론 컴퓨터는 꺼지고 0 켜지고 1 만을 알고 있지만 두가지 논리가 시간이라는 간격을 가진다면
얼마든지 경우에 수 즉 확율적 논리를 반복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 장치입니다.
쉽게 표현해서 컴퓨터를 무수히 연결하여 용량을 키운다면 2 진법의 흑 백 논리를 얼마든지
연결하여 평면적인 상황에 관한한 유리한 결론을 유도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인간이 인공지능에 졌다? 이겼다? 도무지 체력 한계와 감정을 가진 인간이
무제한의 전기를 사용할 수 있고, 수 많은 경우에 수를 짚어나가며 대응하는 단순 데이터 덩어리에
무엇때문에 대결이라는 조작으로 희비를 걸며 애태우는 것일까?
조금은 안타까운 일 입니다.
컴퓨터 프로그람을 표시하는 회로에 AND 회로, OR 회로, YES, NO, 즉 GO, STOP 회로가 있습니다.
따지고보면 인공지능의 전부가 이러한 수준이다보니 이러한 경우를 놓고 게임을하는 대부분의
경우에는 컴퓨터가 유리한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예를 들어 SO SO, EVEN THOUGH, EVEN IF, LOVE, FRIEND SHIP 등과 같은 2 진법적 반응이
아닌쪽의 결과치는 회로로 구성하는 한계를 갖을수 밖에 없으며, 거기에 TIME 을 초월하는
삼나만상의 한계에는 어림도 없는 현실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불" "연소" 이러한 무질서 속에 질서를 순간에 발생시키는 현상을 절대 범접치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많은 자동차 회사를 비롯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이비엠 등은 인간위에 군림하는듯이 매스컴
플레이를 해 대지만 그것은 도구의 하나에 불과하다는 현실을 증명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무리 컴퓨터를 동원한 기술의 표상인 자동차라 하더라도, VID SYSTEM 앞에서는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보면 컴퓨터는 인류의 도구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이지요.
더구나 엔진은 체온이 있고 컴퓨터는 체온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대상으로 볼 수 없다는 점
입니다. 이점을 분명히 구분치 않는다면 인간형 로보트가 인정 사정 없이 공격 할 가는성을
인간 스스로 만드는 결과이기에, 그러한 장비가 체온을 갖도록 함으로서 인류에 단순 대결적인
확율 반응 겨루기는 재고되어야 할 것입니다.
인류의 능력 과시를 위하여 이름 붙여진 인공지능 위에 새롭게 감성적 교감을 가능케하는
시공을 넘나드는VID SYSTEM 이 존재하는한 컴퓨터는 인류를 도와주는 도구일 뿐입니다.
혹, 만능 장치나 되는 양, 침소봉대되는 모순이 있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님들이 갑자기 주목하시는 현상에 대해 조금더 구체적인 설명을 원하십니다.
컴퓨터는 지시에 따른 반응일뿐입니다.
상대와의 교감이나 배려는 가능 할 수 없는 구성입니다.
VID 는 자신의 반응을 상대에 맞추어 들어가는 배려를 우선합니다.
그러하기에 공감, 즉 공명,공진이라는 현상이 절대적 배경입니다.
오늘날 인간사에 문제가 표출되는 원인을 열거하라면 상대에 대한 배려는 감소되고
이기적 자신의 유리함에 집착한다는 로보트들이나 행하는 회로 반응을 인간사에 대입하고
있다는 현실입니다. 그러한 대표 사례가 이기고, 지고로 규결지어지는 이번의 바둑 대결을
한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제 오락이나 게임이 상대와의 교감을 위하며 상호 위로와 마음을 나누는 공감의 장이 아니라
돈을 걸고 이기고 지고에 목슴 걸며, 생물과 무생물이라는 대상이 될 수없는 영역에 까지
마구잡이식 승부에만 집착 한다는데 근본을 상실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동일한 입장과 환경과 일치되는 공간안에서 숨소리와 심장 맥동을 교감하거나 읽으며
표정과 체온을 교류하면서 이루어지는 인간대 인간의 교류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마치 죽여야만 산다는 중세기 검투사의 광장으로 인간 자신이 인간을 내몰고 있는 현실에
분노를 금치 못한다는 표현이 어울릴 것입니다.
그러나 당사는 엔진을 바라보는 무수한 편협된 욕심을 경험하였기에 이제는 이해를 합니다.
예를들어 한쪽은 가장 최적 조건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기록하여 놓고,
전혀 환경과 연료가 다르고 도로가 다르며 부하 즉 짐을 실은 상태가 다른 조건에서
운행하여, 최적 조건 결과보다 결과치가 좋지않지 않느냐고 ? 불만부터 제시하는 경우?
무엇이라 답변할까요.
이러한 게임은 해서도 응 할 필요도 없을 것이며, 이런 판을 만드는 것 자체를 허락해서는
인간 자신 모독밖에 무슨 결과를 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스포츠나 게임에는 동일 조건을 제시하는 룰이 형성되는 것이겠지요.
체온도 심장도 가지지 않은 컴퓨터나, 로봇, 요즈음 만능으로 알려진 3D 프린트 등은 그져 단순한
인간생활에 편리한 도구라는 선을 넘어설 수 없는 연장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