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는 유난히 많은 난관을 겪어온 역사를 가진 나라입니다.
그래서 후배들에게는 질곡진 선배들의 험로를 겪게하고 싶지않아 몸부림쳐 왔습니다.
그러나 힘들여 쌓아올린 노력이 하루 한시에 무너지는 세상 속에 살게 되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고만 것일까? 그동안 노력이 허사였단 말인가?
우리가 해온 노력이 허사일리 있겠냐 마는 한가지 재고할 부분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앞선 선진국 신기술을 급히 받아다가 경쟁하듯 서둘러 시장에 출시하는 방식으로
기업을 경영하는데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대단히 급한 행보의 연속이었으나 응용 기술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단답형 응용 기술은 지극히 국한적 사용 범위에 해당되는 빤짝 기술이 대부분입니다.
정작 자체적인 기초 기술 육성과 원천 기술 확보에는 인색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바로 이 상황만 보더라도, 우리나라 또는 후배에게 남겨줄 응용 범위가 광활한 원천 기술 보유에
절대적으로 궁색하다는 점입니다. 모든 일은 순서가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다소 지루하고 비용과 노력, 시간도 들어가지만 원천 기술만이 오늘 날의 난관을
풀어나갈 수 있다는 견해입니다. 부가가치를 올리며, 차별화된 제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회복하려면
박리다매형 모방 기술에서 원천 기술을 배경에둔 다양한 응용 가능한 시장 돌파력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차별적 NEEDS와 가격 구조를 개선 할 수 있을때, 실 현장에서의 일자리 창출과 경쟁력이 회복될 것입니다.
부디 몇 안되는 원천 기술을 잘 가꾸고 성장시키는 일부터 노력하는 길이 현실과 미래의 돌파구입니다.
초대형 선박용 JSVID
VID CROSS COUNTRY
최근, 안타까움을 넘어 실망과 좌절이 급속히 번지는 사회적 경향을 발견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믿음에 대한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현실에 허탈해지고 있는 것일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사와 정치,사회사, 그리고 국가간의 얽힌 사안에는 무수한 이해관계를 안고있기에
바램처럼 간단히 해결 하기 어려운 벽이 있다는 것을 애써 지우려해도, 인정해야 할 상황입니다.
그러나 기술, 예술, 과 같은 공감 영역을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활동에는 국경도, 담벼락도,
무력도 무관한 시공 초월의 소통이요, 사정과 대상이 자유스럽다는 것입니다.
특히 기술 분야는 상호 발전적 공유점을 가질 수 있기에 그 용도와 교류가 너무 절실합니다.
그래서 일찌기 JSVID는 평화적 에너지 증폭을 통한 구분이나 경계를 둘 필요가 없는
무한 소통을 추구하며 달려갈 수 있는, 우리 모두의 희망입니다.
이러한 소통과 교류만이 실질적으로 현장 실 경쟁력을 확보한 초 능력적 실행에 성공하는 원천이될
것입니다. 따라서 실망이나 좌절은 훌훌 던져버리고 모두 한방향, 한마음, 한 뜻으로 달려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