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양산되어 개인에게 전달 됩니다.

덩그러니 새차 냄새조차 가시지 않은 님들의 낯선 차를 님들 품에 맞추어드리는 일을 하다보니,

당사가 참으로 긴 세월을 연구하고, 님들과 같이 고민하고,  때로는 걱정도, 때로는 기쁨도

이도 저도 어려울 때는 상호 위로라도 하면서  달려왔네요.

님들도 처음에는 수입차, 신차, 대용량 차, 하이브리드, 전기차,  기 튜닝차, 캠핑 카, 특수 용도차,

국내외 트럭, 버스 등등,   내 차가 최고인데 무슨 건방을 떠는지?  한번 견주어 보고    - - - - ?

그러나 그 후로 그러하신 님들이 당사의 구원 투수가 되시어 주변 님들까지 스트라잌 아웃 - -

그래서 흘러온 세월이 40 년이 되었네요.

이제 님들이 걱정하시는 기술적 완벽한 배경과 근거 도출 따라 유럽, 미국, 주변 일본, 중국, 호주 - - -

심지어 인류사상 가장 배타적인 TEST LAP : U.S.A.  EPA(환경부) 까지 검증하고 돌아와보니,

세월이라는 되돌릴 수도,  살 수도, 만들 수도 없는 무수한 시간을 소모하고 말았군요.


이 상상 할 수 없는 손실 투자 뒤에 알아낸 것은 딱 한가지 ! 

자동차를 비롯한 모든 이동장비들은 단순한 상품, 기계나 장치가 아니라 사람들과 동행하는

거짓없는 유일한 PARTNER 구나 !    이 깨달음이 남았을 뿐입니다. 

PARTNER 가 안,밖으로 멋지고, 잘 달리고, 안전하며, 자신의 심정까지 알아준다면,  나 역시 

으쓱해지며, 하는 일이 잘 풀리고, 기분도 좋아진다는 증명조차 필요 없는 당연한 진리였습니다.

바로, 우아하게, 유머러스하게, 심정을 교류할수 있어야 합니다.  외롭고, 서럽고, 피곤하고,

괴로울 때, 어디에 기대어 하소연 할 수 있을 까요 ?  - - - - -   점점 인정조차 메말라가는 현대

사회의 정글 속에서. 자신만의 평화로운 고향에 돌아온 심정을 찾도록 해주는 행위.

그리고 누구에게나 절대 필요로 하는.  이 답과 현실을 만들어 나가는, 돈만으로 치열히 부딪치는

시장이 아닌, 소박하거나, 부유하거나, 평등한 감성 만족 기술이라는 평화 실천 기술을 구현하는

현장이 바로 튜닝의 갈길 ! 

일상의 하기좋은 말처럼 쉽지않은 제 5 차원 원천 기술을 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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