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질문에 간단한 언어로 표현하기 쉽지 않습니다.
거기에 물리학적 정의를 대입해서 이해 할 수 있게 대답하라고 한다면 더욱 말문이 막힙니다.
매일 공기처럼 이 단어를 사용하면서도 ???
뭐라고 해야 할 까?
따지고 보면 우주상에 존재하는 모든 개체를 통털어 에너지?
그래서 오늘은 재미로 내려보는 정의를 택했습니다.
단순히 이미지 상으로 열 또는 불? 아니 운동, 물질 이동 ? 그럼 시간은?
정말로 에너지 소재는 존재하는 삼라만상 모두?
이리되면 다시 우주 밖으로 설명이 떠나려 합니다
그래서 엔진을 중심으로 설명하다보면 가닥을 잡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엔진이 힘을 써서 출력을 내고 이출력으로 일을 할려면 연료가 필요 합니다.
그래서 엔진을 기준으로 할 때 에너지는 연료로 부터 출발 하는데 형태 변화에는 대표적인
몇 요소가 있습니다.
첫째 힘, 힘 속에는 무게(질량)를 이동시켜 옴긴 거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힘을 소모하는 목적에는 일이 발생해야 합니다.
일은 시간에 규제를 받기에, 힘을 단위 시간동안 사용한 상태가 일로 나타나는 비율입니다.
일 컬어 일률이라 지칭 됩니다.
이제 에너지 정의를 추슬러 보겠습니다
단위시간 동안에 무게를 이동한 거리 즉 시간당 운동량 입니다
공식으로는 W(일률)= M (무게)X L(거리) / t (시간)
엔진이 출력 즉 힘을 만들어 일을 하는 시간동안 소모하는 것이 연료량입니다 .
결국 일량, 운동량이 연료량이며, 연료량은 에너지양 입니다.
따라서 에너지는 짐(무게)를 목적 거리까지 정한시간내에 이동시킬수 있는 연료량과 같다.
로 압축됩니다
추가로 설명한 다면 "연료는 무게, 이동거리, 시간에 의해 소모량이 결정되며, 이 일을 행할 수 있는
연료량을 에너지량이라고 한다. "
이렇게 현실적인 형태로 설명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에너지의 의미를 이해하는데 막연하지 않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에너지의 절대적인 요소는 힘(출력)과 시간(속도)이 지배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에너지 라는 정의를 지나치게 물리학적 해석으로 표현 했나 봅니다.
그렇다면 이성적 해석에서 빠져 나와 감성적 해석을 해 볼까요.
에너지를 대표하는 내용에는 불이 연상됩니다.불의 운명과 인간의 운명이 너무도 유사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에너지 정의에는 힘과 시간이 지배 합니다. 아무리 힘을 가졌어도 시간을 잃는 순간
모든것은 제로, 없는 것으로 정리될뿐 - - - - - - -
불이 에너지를 대변하는 현상이지만 연료가 소멸되어 꺼지는 순간, 모든 것은 제로, 없는 것으로
돌아갈 뿐입니다.
불은 사랑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정열, 열정, 열열한 그리움, 열성, 불화, 불난, 등등 - - - - - - -
모두 사랑의 수식어에는 열, 불이 내뿜는 열기가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그 뒤에 남겨진 이별 - - - - - -
사랑에도? 시간이 방해 한 것일까요? 힘이 방해한 것일까요?
에너지와 불 그리고 소멸! 사랑과 이별 !
에너지와 불을 품고 있는 엔진을 연구하는 이면에는 사랑 그리고 이별 아니 힘과 시간의
덫이 있었음을 왜 ? 왜? 왜 ? 몰랐단 말입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