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국제 유가가 급격히 오르고 있습니다.
한 달전만해도 벙커 유가 톤 당 400 $ 수준에서 540 $ 까지 한 달여만에 급등하고 있습니다.
주유소 연료비도 디젤유가 1400원/L에 육박하고, 가솔린이 1600원/L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업친데 겹친격으로 수에즈 운하를 가로 막은 초 대형 화물 선박은 국제 유류 수송에
막대한 지장과 화물선 이동 정체를 야기하면서 유조선의 운항지연은 당분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는 에너지를 최소한으로 아껴 사용하여야하며 국가간
자국 이기주의에서 탈피하여 상호 협력 구조를 택하여야하나 최근의 국제 사회는
코로나19 이후 대단히 심각한 대결 분위기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는 빈익빈 부익부로 심각히 갈리며 자연 파괴 역시 심각해지고 있는 현실은
오늘날의 정세까지 살어름판과 같은 상황입니다.
이 현실의 타파할 우리 모두의 도구는 오로지 JSVID SYSTEM 이며, 에너지의 처절한 한계치를
뛰어 넘어 이동을 원활히 하며 상호 공존과 화합을 가능케 할 것입니다.
서둘러 에너지 위기를 탈출하기 위한 에너지 고효율화 및 탄소 배출 최소화를 실현한
JSVID SYSTEM을 철저히 각종 구동장비 전반에 적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전력 투구한 결과 오늘 부로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가 개통되었답니다.
환영합니다. 만 일주일 즉, 7일 만에 다시개통된 것입니다.
그러나, 수에즈 운하에 대기중이었던 정체 선박을 차례로 이동시키는데만 3박 4일이 다시
소요될 예정이라하니 그동안 얼마나 많은 선박들이 움직이지 못한채 에버그린 컨테이너
사고 선박의 부양 이동을 기다렸겠습니까?
그나마 성공적으로 좌초선박을 부양, 이동시키는데 성공한 것을, 대기중이던 선박들이 경적을
울리며 환영했다는 현장 소식입니다. 참으로 다행입니다.
그러나 막대한 손실을 유발시킨 에버그린 대형 컨테이너 선박의 좌초 책임 문제를 놓고
관련국 간에 책임여부 공방이 심각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