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흥미와 관심을 갖어 주신 점 참으로 놀랐습니다.


고객님꼐서 처음 시승하셨던 ET-400 model의 경우는 system의 운전특성을


가장 많이 사용하시고 계신 1500 ~ 3000 rpm 을 중심으로 부분부하대역에


강조하여 맞추어 놓은 반면 ET-200 model은 그용량과 주파수 대역을


전대역화 시켜 놓아 저속단에서 고속단에 이르기까지 고른 출력상승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차량이 전대역 범위에서 개선되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만


그응답성이 빨라 지면서 묵직함이 경쾌함으로 전환되었다고 판단됩니다.


언덕 등판의 경우는 출력의 전대역 특성이 더욱 두드러 지실 것 입니다.




즐거운 운전생활로 활력있는 나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제이스 연구팀




박준수 wrote:


>음..진작 썻어야 하는데...좀..궁금한게 있어서요.


>


>제가 사용기 첫번째에서도 올린내용인데..


>


>처음에 400 장착하고 느껴지던 차체의 묵직해짐..


>et-200d로 교체하고 그 느낌이 없어졌습니다.


>


>불과 하루만에 그 느낌이 그대로 제 운전습관에 반영되었을거 같지는 않고..


>


>이유가 무얼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