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 메이드 성능 차량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습니까?
성능을 오더에 맞추어 발생시켜주는 자동차 시대가 다른 나라 이야기라구요?
그러고 보니 실로 다른 나라에서 그토록 해보고 싶어 몸부림쳐 보았으나, 아직도 엄청나게
비싼 차량들이 중앙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가격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러한 자동차 시대가 왔다는 내용에는 엄청난 부자들이 많아졌다는 말인가요?
감히 서민들은 엄두조차 낼 수 없는 자동차이기에 선망의 대상으로만 기억될 뿐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라 님들이 주인공인 오더 메이드 성능 차량 시대가 왔다는 내용입니다.
VID SYSTEM은 단순히 엔진의 출력을 가감하는 단순 성능이 아니라 님들의 심정과 공감하며,
희노애락을 교감하는 입체적인 성능을 구현하는 환상 세계를 현실에 옮겨 놓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여 오더 메이드 성능 시대 입니다.
이제 자동차를 이동 수단으로 타고 다니기에는 세상이 너무 야박해져서, 자동차가 사람을 위로해
주어야 살 수 있는, 아니 마음을 가라 앉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음을 거부하시렵니까 ?
이러한 현대 사회의 치열한 질주의 중앙에서 포근한 어머니 품으로 다가오면서도,
성능이란 이런 것이야 ! 를 언제든지 발휘해 주는 자동차 ???
가능 할까 ? 그런것이 어디 있어 ? 말도 안되 ? 의문과 미스테리 투성이 ?
그러나 결코 의문도 미스테리도 아닌 바로 님들의 앞에 그리고 옆에서 호흡을 같이하는
VID 를 잊으셨나요?
단계를 밟아가며, 가꾸어가고 희망하는 주문 성능을 실현하여 드리고 있슴은 무엇입니까?
이미 여러분의 환타지이며, 매일의 행복을 전해드리는 전령사 VID FAMILY 시대입니다.
자동차를 똑똑하게 하여 자신과의 반려와 협동 동지로 확보 할 수 있다는 자체는
우리 모두가 염원하는 희망이며 바램이었습니다.
더구나 나를 이해하고 걱정해주는 동지가 함께 한다는 것은 말만 들어도 여간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무생물의 수준이 인공지능이라는둥 우리 보다 앞서 갈 수 있다는둥 시키는 일을
사람보다 잘한다는둥, 영 스스로 초라해져 가는 오늘을 힘겹게 사는 자신을 더욱 쫄아들게
만들뿐입니다. 도무지 잘난 인간들이 어디까지 무생물을 시켜서 인간 스스로를 괴롭히려는
것인지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로봇화 되어가는 인간 몇몇들이 인간성 부재의 무생물을
앞세워 공격 준비를 한다는둥 - - - - -
"그래서 어쩌란 말야?" 소리라도 질러 볼까, 생각하다가 자동차에 올라타니 신음소리에 웬 진동?
엔진은 무언지 엇박자 장단에, 생명을 좌우한다는 브레이크는 밀리고, 소음 진동 잡는다는
서스펜션은 이미 소음 진동을 더해주는 장치로다. 하루하루가 희망이 없이 잘난 대형 소프트웨어
회사 놀음에 짖눌린다."
"아니 그럴 수는 없지. 용돈 조금 모아, VID를 달고 주행하려는 순간, 새로운 환타지에 POWER 까지 !
와우! 인생에 진정한 반려 장치가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해주다니 - - - - "
바로 우리의 미래는 있는자의 광기어린 장치가 아니라 나와 무생물을 공감시키며, 상호 위로와
사랑을 교감하는 인류애의 탄생장치 VID로 기쁨에 가득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