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이라도 사람에게 패배를 경험한 인공지능은 반복적 기능에 한계를 들어내고 말았다는
숨은 내용이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사고 범위를 조금 더 넓히고, 순간적 변화를 수반한 반격에는 대응에
당황하는 한계를 들어내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불 "이라는 정립 되지않은 순간 반응에는 심각한 오류에 휩싸일 수 있습니다.
"불 !" 형상과 발생이 전혀 정해지지않으며, 시간,공간 범위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인간을 불꽃이라는 우주적 고찰을 한다는 전제하에서는, 인공지능은 인간의 도구로도 한계를
들어낼 수 있는 만능은 결코 될 수 없다는 견해입니다.
"불"은 인류의 인지와 욕심 범위를 넘어선 우주 변화적 요소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이토록 오늘날의 어떠한 인공지능에서도 도달 할 수 없다는 '불'을 제어하기 위하여 무수한
세월을 초지일관 매진한 대한민국의 VID 연구팀에게 거듭 놀라움을 전합니다.
인간의 지능에는 크게 세가지 특성이 가장 쉽게 대별되는 일반적 상식입니다.
다름아닌 이성, 감성, 드림(환타지) 이라는 대별되어지는 특성이 동시성을 가지고 작동하여,
외부의 상황과 현실성에 따라 대응 비율을 분배하는 유기성을 나타내는 순간 이동적 반응이 긴밀합니다.
그러나 인공 지능(AI) 이 가지는 현상은 2 진법적 해석에 의한 통계적 기법을 중심으로 확율적 선택으로
상황에 대응하는 방법을 채택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인간의 감성과 이상적 환상에는 전혀 상충되는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감성적 반응의
계속성을 이해하려하거나, 여운과 잔상을 가질 수 없습니다.
AI 즉 인공 지능의 단답적 선택 중심의 "YES" "NO" 에는 영혼이 없는 작동, 정지로 대별되는 슬픈 현실이
도사리고 있기에 현대 사회가 이토록 척박한 길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18세기 까지만해도 인간 삶의 기준과 가치에는 철학적 배경과 인간 관계, 예의 밤절이 중심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19세기 산업 혁명 이후 특히 "잡은자와 잡힌자", "승자와 패자", 그리고 20세기 세계 대전 이후에
이르러 "빼앗은 자와 빼앗긴 자", "죽은 자와 산 자"로 2분적 단답 중심의 논리가 난무하더니,
결국 인간성 말살의 돈이 중심이 된 금전 만능주의적 사고가 전 인류의 가치로 부상하였습니다.
"돈" 즉, 파워(POWER)라면 어떤 가치 기준에도 앞서는 경제 논리 앞에서 인간의 감성과 드림조차
말살 되는듯 하려들더니, 급기야 인공 지능이 인간의 두뇌를 앞섯다느니?
AI 가 인간을 대신하느니? 미래 먹거리는 인공지능 AI 분야일 것이라느니?
돈 줄을 몰아가는 배경에 인간 두뇌가 가십거리로? 한편 씁쓸하다 못해 슬퍼진다는 현실을 어이하오.
그래서 인간과 무생물의 감성을 교감시키어 평온과 사랑 그리고 꿈이 존재하는 세상을 유지하고,
정상화 시켜야하는 VID 연구를 멈출 수 없다는 처절함을 피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