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회사 그것도 전세계와 NET- WORK 을 형성하고 있는 회사가 문을 닫게 되었다는
참담한 소식에 형언 할 수 없는 비참한 심정을 어이 할 길이 없습니다.
40 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5 대양 6 대주를 누비던 한진해운 주식회사가 파산 선고를 하고만
오늘의 현실을 무엇이라 형언 할 수 있겠습니까?
물류는 우리의 핏줄이요, 어머니의 젓줄과 다름없는 현실이었거늘 - - - -
이러한 거대 기업을 만들려 한다면 그야말로 몇년 공을 들여서 될 일도 아니며, 적당한
제2, 제 3,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는 노선 확보를 비롯한 항구의 공간 확보와 입항 허가를
비롯한 신뢰와 관계를 어이하려는 것인가?
수출을 하지 않고는 어려운 나라의 여건을 비추어 볼때 가볍게 다룰일이 아니었건만 ???
여객과 물류를 이동시키는 선박을 비롯한 이동장비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당사로서는 자금 흐름
또는 당장의 구조 불안 만을 정태적으로 분석한 것은 아닌가? 그저 어안이 벙벙 - - -
국가의 경쟁력에는 물류 능력이 엄천난 비중을 차지 하며, 당장 95% 가까운 물류가 바닷길,
입 출항 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감안 한다면 한진 해운과 같은 회사를 새로 만들기에는
너무도 험난한 역경이 불보듯 합니다. 과거와 달리 현재 상황으로는 나라와의 입출항 권한 확보를
비롯한 복잡한 협업망, 창고를 비롯한 통관처리, 보험관계 등등 - - - - ? ? ?
그러나 이미 현실은 현실이며, 지나간 현실에 통탄만 할 수 없기에 마음 굳게 먹고 재 도전과
회복을 위한 노력에 각고의 정진을 해야 할 때일 것입니다.
자료 사진 인용; 다음 뉴스, 한진해운 선박 (연합뉴스 자료사진)
바다는 말이 없습니다.
그저 출렁일 뿐입니다.